‘간 큰 여고생’ 렌터카로 주유소 돌진

2017.04.14 10:12:21 호수 1110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렌트 차량을 몰다 주유소로 돌진한 이모(17)양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양은 차량을 빌리려 타인의 신분증을 도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양은 지난 8일 오전 1시26분쯤 전주시 중화산동 한 도로서 택시와 충돌한 뒤 인근 주유소로 돌진, 시설물을 파손하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양이 렌터카를 빌리는 데 사용한 신분증 출처도 확인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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