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별, 차세대 우월 몸매 종결자 시선 집중

2011.05.06 09:30:37 호수 0호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KBS2 수목드라마 <가시나무새>에서 영화배우 서진 역으로 여러 가지 모습을 선보이며 팔색조 매력을 뽐낸 정은별이 마지막 회에서 우아함 물씬 풍기는 패션 스타일과 우월한 몸매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5일 방송된 <가시나무새> 마지막 회에서는 영화 시사회에 참석한 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명자(차화연)와 함께 포토 월에 선 서진은 능숙하게 포즈를 취하며 스타급 영화배우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정은별은 극 중 영화 시사회에 참석한 영화배우 서진이의 모습을 위해 그동안 보여 왔던 패션 스타일과 다른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벌룬 소매의 블라우스와 하이웨이스트 스커트, 레드 컬러의 클러치 백으로 스타일링을 완성한 정은별은 늘씬한 몸매로 완벽하게 옷을 소화하며 차세대 우월 몸매 종결자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오늘 서진 스타일 최고!! 매회 짧은 등장이지만 스타일이 너무 좋아서 항상 눈여겨보고 있었다. 정은별의 다음 작품도 기대된다", "숨겨두었던 완벽한 몸매에 놀랐다. 서진이의 블링블링 패션 대박!! 다음 작품에서 좋은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등 정은별의 스타일과 우월 몸매에 관심을 표했다.

정은별은 "가시나무새의 종영이 너무너무 아쉽다. 좋은 선생님, 선배님들과 함께 했던 드라마 촬영 현장이 그리울 것 같다. 가시나무새의 서진이를 연기하면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는 시간이었다. 다음 작품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가시나무새>의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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