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분양> 영종운서역 솔리움 센텀스카이

2017.02.15 09:43:36 호수 1102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청도건설은 오는 2월, 영종하늘도시 운서역 초역세권 입지에 ‘영종운서역 솔리움 센텀스카이’ 오피스텔을 분양할 예정이다.



전체 연면적 약 4만1000여㎡, 지하 8층∼지상 18층 규모의 영종운서지구의 랜드마크 건물로 지어진다. 오피스텔 및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20∼47㎡이며 총 562실 규모로 영종도 내 가장 최대급이다. 근린생활시설 상가는 지상 1∼2층으로 조성 중이다. 전체 자주식 주차 설계로 오피스텔과 상가 이용자의 편의를 극대화한 점이 특징이다.

바다·공항 조망권, 공항철도 운서역 초역세권 입지, 영종하늘도시 초대형 규모, 국내 1위 정림건축의 특화설계 등에 따라 각종 아파트 투자규제 속에서 대안 투자상품으로 급부상이 예상된다.

영종하늘도시는 연내 완공이 계획된 세 가지 대형 개발사업을 비롯해 각종 대형 프로젝트가 완성 단계로 접어들어 단기간 내 투자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먼저 외국인 전용 카지노, 컨벤션, 스파 등이 함께 들어서는 영종도 최초 카지노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 복합리조트’가 오는 4월 개장할 예정이다. 준공 후 연간 6200만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과 외국계 반도체 제조업체인 스태츠칩팩 코리아 5공장이 올해 완공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인스파이어 리조트(2017년 착공예정), 한상드림아일랜드(2020년 1단계 완공 예정) 등 다양한 개발사업들이 순차적으로 현실화되어 향후 각 기업종사자를 비롯한 신규 인구가 유입된다.

오피스텔은 영종하늘도시 내에서도 주거선호도가 가장 높은 공항신도시 생활권에 속해 있다. 롯데마트 등 운서동 중심상업시설이 인접해 있다. 단기간 내 신 상권으로 자리잡아 주거-쇼핑-문화-휴양의 원스톱 리빙라이프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배후수요가 매우 풍부하다. 스태츠칩코리아, 삼성전자로지텍, 인천공항에너지 등 현재 영종도 입주기업 종사자들은 물론 6만명에 달하는 인천국제공항 근로자 등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여기에 개발 예정된 사업들도 현실화될 것으로 오피스텔 수요 대비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다.

영종하늘도시에 입주한 기업 특성상 전문직 종사자들이 많아 1∼2인 가구를 위한 소형 오피스텔이 집중적으로 주목 받고 있다. 공항철도 운서역 초역세권 입지로, 운서역을 이용하면 인천국제공항까지 10분 이내에 이동 가능할 뿐만 아니라 강서, 양천권 및 공덕역, 서울역까지 50분 이내에 도달할 수 있다.

인천국제공항, 영종, 인천대교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연계하는 멀티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향후 영종내부순환철도 1단계 사업과 자기부상열차 3단계 사업 등이 영종의 중심 운서역을 환승정류장으로 계획되고 있다.

오피스텔은 1인 가구 수요의 원룸 위주로 구성돼 영종하늘도시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흡수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체 562실 중 소형 오피스텔(약 83%) 468실이 원룸형(전용 20∼26㎡)으로 구성돼 투자자의 진입장벽을 최대한 낮춘 것과 투자수익을 극대화한 점이 특징이다.

상품 기획에도 힘썼다. 원룸형에는 슬라이딩 도어를 무상제공하며, 투룸형은 바다조망이 가능한 층에 배치 및 전문직 종사자 수요를 고려한 거실바닥의 폴리싱타일 등을 옵션으로 제공해 고급화를 지향했다. 공통적으로 시스템에어컨, 다양한 수납공간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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