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유승호, 어린이 전문예술축제 홍보대사 위촉

2011.04.08 11:47:46 호수 0호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영화배우 하지원과 유승호가 한국최초 어린이 전문예술축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뮤직비디오 출연료 전액을 난치병 환아들의 치료에 써 달라며 모 대학 어린이병원에 기부한 경험이 있을 정도로 어린이 사랑이 남다른 하지원은 "너무도 좋아하는 어린이들의 꿈지기가 될 수 있어 무척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민남동생 유승호 역시 "평소 앤서니 브라운의 동화를 무척 좋아하는 팬이었는데 앤서니 브라운과 함께 하는 이번 페스티벌에 꿈지기로 참여하게 되어 무척 영광스럽다"고 밝혔다.

꿈지기 하지원과 유승호는 이번 페스티벌 홍보대사로 나서는 것은 물론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 미래와 예술, 가족과 사랑의 의미를 일깨워주는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시간으로 아이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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