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별, 우아한 매력 신여성 변신…고혹적 매력 뽐내

2011.04.06 10:20:48 호수 0호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KBS 수목드라마 <가시나무새>에서 영화배우 서진 역으로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신예 정은별이 <가시나무새> 촬영장 모습을 살짝 공개,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이번 촬영 현장은 오는 7일 방송될 <가시나무새> 12회에서 영화배우 서진(정은별)이 신여성의 모습으로 분해 드라마를 촬영하고 있는 장면. 정은별은 블랙 원피스에 화려한 진주 귀걸이와 모자를 매치시켜 고전미는 물론, 우아하고 고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극 중 스타급 영화배우로 등장하는 정은별은 화려하고 도도한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아왔다. 하지만 오늘 공개된 정은별의 모습은 그동안 보여 온 모습과는 180도 다른 스타일로 제작진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는 후문.

정은별은 "영화배우인 서진이를 연기하면서 다양한 스타일을 시도할 수 있는 것 같아 즐겁다. 스타급 영화배우이다 보니 기본적인 스타일 자체가 화려하고 강렬하다. 하지만 배우이기 때문에 극 중 드라마나 영화 속에서는 화려한 서진이의 스타일과는 다른 모습으로 시청자분들을 만나게 된다. 이번 촬영에서는 신여성의 모습으로 변신했는데 그동안 보여드렸던 모습과는 또 다른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게 되어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유경(김민정)의 딸을 키우며 살아가고 있는 정은(한혜진)과 해주그룹에서 나와 새로운 삶을 시작한 영조(주상욱). 그리고 유학을 떠났던 유경이 귀국하게 되면서 세 사람의 본격 갈등의 시작을 예고한  <가시나무새>는 매주 수, 목 밤 9시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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