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그리스 터키 9일 상품 단독 출시

2011.03.24 09:54:23 호수 0호


[일요시사=유병철 기자] 바야흐로 4월, 지중해 여행 시즌이다. 특히 올 3월에서 5월 사이 유럽 상품 중 로마와 파리에 이어 터키 이스탄불에 가장 많은 여행객이 몰릴 정도로 지중해가 대세다.



이에 모두투어는 그리스 터키 9일 상품을 단독으로 출시했다. 이로써 기존의 지중해 여행 수요를 충족시키며 앞으로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여행일정을 제공한다는 포부다.
 
모두투어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그리스 터키 9일 상품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우선 그리스신화의 고대유적지가 살아 숨쉬는 아테네로 향한다. 그 곳에서 세계 문화유산 1호인 파르테논 신전을 비롯한 고대유적들을 관람하고 에게해에서의 자유로운 시간도 가질 수 있다.

다음으로 항공기를 이용해 터키 이스탄불로 간다. 트로이, 에페소, 안탈랴, 파묵깔레, 카파토키아 등 고대문화와 자연의 신비를 한번에 만나볼 수 있다. 총 9일 일정에 상품가는 209만원부터다.
 
특히 상품홍보를 위해 4월 3일 새벽 12시 50분 CJ홈쇼핑 방영을 앞두고 있으며 이번 상품을 이용하면 모두투어가 준비한 다양한 특전도 누릴 수 있다는 점을 주목해 보자.
 
우선 여섯 가지 기본 특전으로 전 일정 4성급 호텔에서 투숙하며 특급호텔 2박 업그레이드를 해준다. 예약 전 고객에게 속옷 정리함을 증정하고 터키 현지에서 추첨을 통해 행운의 경품(샤프란볼루산 꿀, 터키 전통문양 접시, 올리브 바디세트)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5성급 항공사인 카타르 항공이용, 아테네- 이스탄불 구간 항공 이동, 아테네로 입국해 앙카라에서 돌아오는 일정으로 불필요한 항공시간을 줄이고 알찬 관광시간을 활용하는 특전으로 여행객들의 큰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홈쇼핑 방송 중 예약하는 고객에게만 주는 깜짝 특전도 풍성하다. 예약 고객 전원에게 상품가 10만원 할인혜택을 주고 밸리댄스 옵션과 안탈랴유람선 옵션까지 포함(단 10인 이하 시 방당 와인제공)해 준다.
 
유럽사업부 강기태 부장은 "터키와 그리스는 다양한 매력으로 꾸준히 사랑을 받는 여행지다. 특히 봄 시즌은 지중해 여행에 적기로 예약이 많다"며 "특히 일본 지진 여파로 해외여행이 잠시 위축된 상황에서 유럽지역의 경우 지진과 방사능 안전이 보장돼 있어 오히려 예약문의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 앞으로 지속적인 예약증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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