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91호> 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2016.12.05 09:12:15 호수 0호

한영철
남·1982년 9월4일 해시생



문> 직장 상사와 사이가 안 좋아 항상 불안한데 직장을 옮겨야 할 지와 동거 중인 1985년 7월24일 진시생인 여성이 정말 인연일지 궁금합니다.

답> 직장문제는 사내 부서이동으로 잘 해결됩니다. 귀하는 성격이 직선적이고 불의를 못 참는 외골수라 자신에게 손실이 많으며 억제하지 못하는 급한 성격도 문제입니다. 성패 이전에 자신의 장단점을 의식하고 자신보다 상대에 대한 배려가 중요합니다. 이제 새롭고 세련된 모습을 보이며 인간관계 개선을 우선하세요. 사회운은 좋습니다. 지금 상대 여성은 인연이 아닙니다. 귀하보다 먼저 마음이 변해 귀하를 떠나게 됩니다. 상대 여성은 이미 초혼에 실패했으며 계속 악운이 이어져 정착하지 못합니다. 귀하는 쥐띠의 여성과 인연이며 내년에 만납니다.

이혜정
여·1988년 2월25일 술시생

문> 1983년 7월19일 인시생인 남자에게 매료돼 흠뻑 빠져 있어요. 고백하면 인연인 될 지요. 만약 거부당하면 그 충격이 무섭고 두려워 망설이고 있어요.

답> 귀양은 지금까지 안정된 사회생활과 모범적인 행동으로 후회없는 삶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 크고 많은 영화들이 계속되고 건강도 안전합니다. 그러나 이제 결혼의 과제를 고민해야 하고 선택에 후회가 없어야 합니다. 안타깝게도 지금 상대와는 인연이 아니며 귀양이 보는 것과 달리 빈 곳이 많고 겉은 화려하나 내용이 어둡고 흔들림이 많아 튼튼한 기반이 없습니다. 귀양의 선택은 결국 불행의 종말로 끝을 맺게 됩니다. 주변 가까운 곳에 실제 연분이 있습니다. 쥐띠며 공직자고 내년에 혼사가 이루어집니다.


오상진
남·1984년 6월24일 유시생

문> 1988년 9월10일 사시생인 아가씨에게 청혼했다가 거절당했어요. 저에게는 최고의 여자이지만, 제가 경찰인데 제 직업이 싫다는 겁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요.

상대 여성은 결국 귀하의 부인이 됩니다. 그리고 좋은 인연이 되어 장차 행복도 보장됩니다. 상대 여성은 귀하의 직업이 싫어서가 아니라 상대를 시험하고 자극을 주어 자신에 대한 사랑과 관심, 그리고 진심을 알아보기 위한 나름대로의 작전입니다. 분명한 것은 상대 여성이 귀하에게 관심이 많다는 것입니다. 귀하의 직업관을 자신있게 자부하고 흔들림 없는 모습을 보여주세요. 그래도 전과 같은 태도를 보인다면 귀하가 먼저 돌아서세요. 상대방이 진실된 고백을 하게 됩니다. 상대는 현명한 여성이며 자신의 위치를 분명히 지키는 여성입니다.

남명희
여·1978년 11월18일 미시생

문> 1977년 4월29일 해시생인 남편이 사업을 시작한 후로 계속 몸이 아프고 부부관계도 거의 없어요. 불행의 예고가 아닌지 몹시 불안합니다.

답> 안심하세요. 주기적으로 바뀌는 운세의 변화에 건강운이 나쁘나 일시적이며 잠시 지나가는 소나기 같아 곧 정상회복합니다. 사업과는 전혀 무관하며 이번에 시작한 건축설계 사업은 성공으로 이어지고 내년에는 세 사람이 합쳐 합동 사무실을 만들어 법인으로 확장, 큰 성공에 진입합니다. 남편은 몸이 극도로 쇠약해져 있습니다. 음식과 보약보다 정신적 사기가 중요하므로 부인의 내조가 적극 필요하며 보채지 말고 따뜻하고 포근한 태도를 보여주세요. 두분에게는 행복과 축복이 함께하여 불행은 없습니다. 내년에 득남으로 자녀의 고민도 해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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