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수 좋은 날

2011.03.22 09:23:14 호수 0호

일본의 지진 쓰나미 사태와 관련, 정가 일각에서 “이명박 대통령에게 천운이 있는 것 같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이번 사태로 이 대통령을 압박하던 BBK 등 주요 이슈들이 덩달아 쓸려나갔기 때문이다. 여기에 ‘상하이 스캔들’과 최시중 방통위원장의 연임, 강만수 산업은행지주회장 선임 등 야권의 강한 반발을 사고 있는 인사 문제도 큰 반향을 끌지 못하는 분위기다. 그러나 여권에서는 “속 모르는 이야기”라는 볼멘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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