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씨는 지난달 31일 오후 9시30분쯤 의정부시 가능동서 신호등 뒤에 숨어 있다가 횡단보도 인근서 서행하는 택시 앞에 뛰어들어 사고를 낸 뒤 합의금을 요구하는 등 지난해 7월부터 최근까지 총 14회에 걸쳐 65만원의 합의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전과 13범인 이씨는 영업용 택시가 사고가 나면 개인택시 운영이 어려워지기에 개인택시도 영업을 위해서는 벌점에 신경 쓸 수밖에 없다는 점을 노린 것으로 밝혀졌다.
이씨는 지난달 31일 오후 9시30분쯤 의정부시 가능동서 신호등 뒤에 숨어 있다가 횡단보도 인근서 서행하는 택시 앞에 뛰어들어 사고를 낸 뒤 합의금을 요구하는 등 지난해 7월부터 최근까지 총 14회에 걸쳐 65만원의 합의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전과 13범인 이씨는 영업용 택시가 사고가 나면 개인택시 운영이 어려워지기에 개인택시도 영업을 위해서는 벌점에 신경 쓸 수밖에 없다는 점을 노린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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