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얘기하다 친구끼리 주먹다짐

2016.11.04 10:25:44 호수 0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경수 기자 = 광주광역시 서부경찰서는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사건’등 친구끼리 술을 마시며 정치 이야기를 하던 중 친구를 때린 혐의(폭행)로 A(52) 씨를 지난달 28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이날 0시쯤 광주 서구 쌍촌동의 한 주점에서 친구 B(51)씨의 얼굴을 주먹으로 수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B씨와 함께 술잔을 기울이며 정치 이야기를 하다가 의견이 엇갈려 주먹을 휘두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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