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분양> 구로 G밸리 소홈

2016.09.28 10:11:59 호수 0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동 1101-7번지 외 7필지에 지하 3층∼지상 16층의 도시형생활주택 299세대, 오피스텔 124세대로 ‘구로 G밸리 소홈’이 들어선다.



전 세대 공간 효율성 및 안전성을 반영한 풀 퍼니시드 시스템을 도입해 수납장, 세탁기, 붙박이장 등 풀옵션 가전 및 가구로 좁은 공간의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했다.

홈네트워크, 무인택배, 무인경비시스템 등 디지털시스템을 적용하고 절수형 페달, 일괄소등 스위치 등 에너지 절감을 도모했다. 특히 여성 전용주차장을 설계해 이중보안시스템 등 보안을 강화했다.

주민 공동시설로 물품보관실, 휘트니스센터, 코인세탁실, 취미활동 시설(연습실, 녹음실 등)의 공간을 마련해 차별화된 커뮤니티 공간으로 구성했다. 세탁물배관 및 보관, 청소대행, 조식 카페테리아 운영 및 배달 등 다양한 서비스로 특화된 편의성을 제공한다.

영등포구는 ‘2030서울도시플랜’의 3도심 중 한 곳으로 첨단산업 거점 육성 및 쾌적한 생활환경 구축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광역연계거점의 핵심지역으로 서울 도심 및 수도권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반경 1km내에 4개의 초등학교와 1개 중학교가 위치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다. 대형마트, 보라매공원, 한림대 강남성성심병원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지하철 2호선 구로디지털단지역을 도보 1분 거리로 이용할 수 있으며 자차 이용시 시흥IC를 이용하여 남부순환로 및 서부간선도로 등 광역적 이동이 수월하다. 또 2019년 완공예정인 신안선선 개통으로 경기도 서남권에서 서울역까지 이어지는 노선으로 더욱 교통망이 발달될 전망이다. BYC 부지 복합개발 및 바이오산업 밸리 조성 예정이다.


강남아파트 1124세대 재건축 등 다양한 개발 호재와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했다. 입주기업 수 약 1만2000여업체와 기업 상주인원은 20만여명에 육박하고 지식산업센터에 100개 이상의 업체가 들어설 예정이다. 시공사는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를 시공한 신세계건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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