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과일주스 프랜차이즈 1위' 쥬씨, 이번엔 키즈주스

2016.08.17 18:02:16 호수 0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쥬씨는 생과일 함량을 높이고, 가격을 낮춘 대용량 생과일 주스를 무기로 브랜드 런칭 1년여만에 550개의 가맹점을 유치하는 등 업계 선두를 달리고 있다.



기본적인 단일의 생과일 주스부터 다양한 과일들을 믹스한 주스를 성공적으로 런칭했으며, 질 좋은 과일 공급을 위해 필리핀 현지의 바나나밭을 330m²(약 10만평) 매입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맛 좋은 과일을 사용하는 한편, 이런 과일들을 수급해오는 능력은 타브랜드서 따라올 수 없을 정도다.

많은 후발 업체들이 쥬씨를 벤치마킹하고 있지만 이 같은 강점들로 인해 승승장구하고 있는 쥬씨의 기세를 꺽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주스 업계의 트렌드를 주도하는 쥬씨에서 이번엔 아이들에게 좋은 것만 먹이고 싶은 부모의 마음으로 올리고당이 첨가된 어린이들을 위한 키즈바나나, 키즈오렌지 2종을 출시했다.

특히 쥬씨 키즈주스에 첨가된 올리고당은 옥수수와 쌀등의 원재료로만 만들어졌으며, 순수 곡물 100%로 이루어져 설탕이 전혀 첨가되지 않았다는 점도 부모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출시된 키즈주스 2종은 전국 쥬씨 매장서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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