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분양> 오목교 투웨니퍼스트 아파텔

2016.08.17 10:12:31 호수 0호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대명산업개발은 영등포구 영등포로3길12(양평동2가)에 소형아파트 구조와 동일한 혁신적인 설계로 시공하는 주거용 ‘오목교 투웨니퍼스트 아파텔’을 분양 중이다.



지하 2층∼지상 14층 총 5개동으로 총 260세대 규모다. 5호선 양평역과 3분 거리에 위치한다.

목동 현대백화점, 안양천공원 등 목동 생활권 또한 3분거리에 두고 있어 교통과 편의시설 모두 원스톱인프라가 가능하다. 5호선 이용 시 여의도까지 4개역, 공덕까지 6개역으로 여의도와 마포공덕의 오피스 수요 또한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3분 내에 지하철역과 목동권의 생활, 안양천공원의 자연환경 등 완벽한 입지성을 갖추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분양가는 2억1000만원∼2억4000만원대. 계약금 10%와 중도금 50% 무이자 지원 등의 좋은 계약조건과 실입주시에도 큰 목돈이 들지 않아 큰 메리트를 갖고 있다.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중간지점의 가격대와 2인1주거 공간으로는 합리적인 설계가 높은 인기를 예상하게 한다.

내부는 3베이(2룸1거실)이며 복도식이 아닌 계단식 구조로, 1개 층에 4세대만 거주하므로 세대간섭 및 소음에서도 아파트의 장점을 그대로 유지했다. 아파트에서는 볼 수없는 시스템 에어컨, 빌트인 냉장고, 드럼세탁기등 완벽한 무상옵션을 제공한다.


63.5%의 높은 전용 전용률과 함께 관리비도 저렴한 장점이 있다.

대명산업개발은 최근 등촌투웨니퍼스트, 도봉투웨니퍼스트, 창동투웨니퍼스트 등 1000세대가 넘는 아파텔을 공급해 조기에 선분양을 완료하는 성과를 보였다.

이처럼 인기가 있는 요인은 아파트는 분양권 전매가 제한되지만 오피스텔인 아파텔의 경우 분양권전매제한이 없으며, 분양을 받아도 주택청약 자격은 그대로 유지된다. 그러므로 무주택자는 그대로 무주택 우선청약에도 참여할 수 있다. 1가구 2주택에 해당되지 않기 때문이다.

전세난과 저금리에 맞물려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이 대거 몰리며 ‘아파텔 열풍’에다 품귀현상까지 나타나며 아파텔이 귀하신 몸이 됐다.

특히 서울 신목동역세권인 9호선 오목교역과 양평역세권에 들어설 ‘오목교 투웨니퍼스트’ 경우 뉴 퓨전 주거 공간 스타일로 신혼부부를 비롯한 실거주자와 투자자들이 일반 오피스텔들이 대부분 원룸형인 것과 달리 최근 선호도 높은 쓰리룸형(방2, 거실1), 3-BAY 설계의 소형 아파트 구조로 때문에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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