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견 똥 치워” 항의에 급소 가격

2016.08.11 16:52:19 호수 0호

[일요시사 취재2팀] 안재필 기자 = 지난 3일, 광주 서부경찰서는 자신의 애완견 배설물을 치우라고 한 술집 사장을 발로 찬 혐의(폭행)로 A(24·여)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이날 광주 서구 쌍촌동 B(45)씨의 술집 앞에서 항의를 받자 B씨의 중요 부위를 발로 찬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자신의 애완견이 술집 앞에 배변한 배설물을 B씨가 치우라고 항의했다는 이유로 폭행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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