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주자 트위터 산정가는?

2011.01.11 09:52:34 호수 0호

‘트윗 민심’ 잡아라!

정치인들도 트위터를 이용해 국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있다. 특히 차기 대선주자들은 ‘트윗 민심’을 잡기 위해 공을 들이고 있다. <트윗얌>에 따르면 대선주자 지지율 경쟁에서 독주중인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트위터 계정인‘GH_PARK’는 5688만5728원으로 계산됐다. 유시민 참여정책연구원장(u_simin)의 트위터는 박 전 대표보다 2배 이상 많은 1억3719만5952원으로 집계됐다.



이외에 ▲노회찬 전 진보신당 대표(hcroh) 1억6780만9296원 ▲한명숙 전 국무총리(HanMyeongSook) 3861만6180원 ▲김문수 경기도지사(kimmoonsoo1) 3109만3742원 ▲손학규 민주당 대표(HQ_Sohn) 959만3031원 ▲오세훈 서울시장(ohsehoonforu) 309만3765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명박 대통령은 개인 트위터를 운영하지 않고 있다. 대신 청와대 공식 트위터로 국민들과 소통중이다. 청와대(BluehouseKorea) 트위터는 5814만564원으로 나왔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BarackObama)의 경우 트위터 산정 금액이 무려 60억7709만816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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