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몸으로 음란행위' 전봇대에 부비부비

2016.07.15 13:53:48 호수 0호

[일요시사 취재1팀] 안재필 기자 = 지난 6일, 전남 광주경찰청은 음란행위 및 차량을 파손한 혐의로 태국인 A(20)씨를 조사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일 광산구 월곡동 주택가 인근에서 3∼4m 높이의 전봇대에 올라가 음란 행위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전봇대에서 B(57)씨의 승용차 위로 뛰어내려 승용차를 파손하기도 했다.

A씨는 주민들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게 붙잡혔다. A씨는 2014년 여행비자로 입국해 지난해 초 체류 기간이 만료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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