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수매트, 제대로 된 ‘품질’이 안전과 따뜻함 만족시켜

2010.12.28 09:03:01 호수 0호

소비자원, 온수매트 소비자피해 모터작동 불량, 소음, 누수, 진동 불만 많아

 

갭스코리아, 자연 순환방식 채택 무진동 무소음 안전 경제성 돋보여
‘무동력 온수매트’로 따뜻함 채우고 안전성 높여…‘자글자글’



최근 전기매트 전기온수기가 난방비를 줄이면서 사용할 수 있는 점 등으로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소비자 피해 증가세는 품질이나 기술이 미흡하고 대부분 영세업체들이 제품을 생산 공급하면서 AS등도 제대로 이뤄지고 있지 않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소비자원에 따르면 2010년 11월까지 접수된 전기매트관련 소비자 피해는 총 50건을 웃돌았다. 이는 지난 2008년 34건, 2009년 100건에 비해 약 3배 이상 급증한 것이다. 관련제품의 성수기가 11월에서 12월임을 감안할 때 불만건수는 2009년 수준 이상이 될 전망이다. 2009년부터 2010년 11월까지 접수된 소비자원의 전기매트관련 소비자피해 구제 160여건 중 품질관련이 80%인 130여건으로 가장 높았다.

이중 전기온수매트의 경우는 누전 전자파 등의 전기매트에 비해 높지 않았으나 모터의 작동불량, 소음, 누수, 진동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됐다. 이러한 관련제품에 대한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안전사고가 많은 제품인 특성상 ‘안전인증’ ‘자율 안전 확인인증’ 제품표시 등 안전성을 확인해야 할 것으로 소비자원측은 지적했다.

반영구적인 스테인레스 튜브

수요가 점점 늘고 있는 전기온수 매트의 경우는 사용 전 후 뜨거운 물이 새어나오는지의 여부를 수시로 점검하고 사용설명서의 주의사항을 지켜야 된다는 게 소비자원의 지적이다. 제품구입 시 해당제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확인해야 하고 사용중 주의사항을 준수해야 소비자 피해를 사전에 방지할 수가 있는 것이다. 겨울철을 맞아 전기온수매트가 대량 유통되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으로서 제품의 ‘옥석’을 구분하기란 만만치 않은 것도 사실. 실제 전기매트 또는 전기온수매트 구입을 한 30대 한 소비자의 판단의 예를 보자.

전기매트의 경우 일○, 황△, 한X, 등등 여러 종류의 전기매트 등이 ‘혼란’스럽게 느껴진다고 한다. ‘불만제로’에서 안전을 입증 받고 전기매트의 열선이 무 자계 실리콘 열선이고 매트 안에 신개념 재료를 장착했다는 등등…. 솔직히 전문가가 아닌 이상 어떤 것이 좋은지 구분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온수매트 역시 전자파가 없다고 해서 가족들에게 좋다고 느껴져 선택하려면 ○○볼, 김△ 등등 전기매트보다 종류가 적어서 그나마 다행이지만 구입 사용해보면 물새는 것, 보일러(모터)의 잔 고장, 소음문제, A/S가 잦은 것 등등. 결론은 전자파가 없다는 온수매트 중에서 안전하고 무 소음 잔고장이 없는 제대로 된 제품은 없는가 하는 점이 관건이라는 것이다. 이처럼 관련제품의 수요만큼 제품사도 여러 곳이어서 제품에 대한 문제점에 대한 확실한 정보가 중요한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제대로 된 온수매트가 눈길을 끈다. 30대여성 한 소비자가 여러 제품을 비교해보고 구입 사용해본 결과, 99% 만족한 제품이라고 한다. 이 제품은 스테인레스 튜브를 사용해 반영구적이란 점과 보일러(모터)의 잔고장이나 소음문제를 해결한 점, 2년 무상의 확실한 AS, 관련 안전기술 특허 등 여느 제조사와는 달리 기술력과 품질력을 믿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한 소비자가 사용 후 평가한 이 제품은 어떤 제품인가. 호응 받는 비결은 무엇인가를 알아봤다. ‘따뜻함을 채우고 안전성을 높였다’는 캐치프레이즈로 호응을 얻고 있는 난방제품 전문기업인 갭스코리아(www.gaps.co.kr)의 ‘자글자글’이라는 온수매트가 그것.

이 온수매트를 보면 무동력 온수매트라는 점과 스테인레스 튜브를 개발 채택, 반영구적인 점이 눈에 띈다. 우선 ‘무동력’ 즉 연구개발한 물 순환 방식을 적용함으로써 무진동과 무소음이 특징. 소음은 핀이 바닥에 떨어지는 소리정도인 10dB로 극히 미미, 큰 장점 중 하나다. 모터가 아닌 압력차를 이용해 물을 순환시키는 방식인 이유다. 스테인레스 튜브의 경우는 세계적 발명특허를 출원한 상태다.

또한 물 부족 시 경고램프와 동시 운전정지는 기본이고 물 보충 시 무의식중에 물탱크를 가득 채울 경우 뜨거운 물 넘침을 방지하는 만수위 경보 기능을 최초 설치한 점이다. 물 보충 시에도 여느 제품의 3~4일과는 달리 4~5개월에 한 번이면 되도록 해 안전편리성도 강화했다. 온도휴즈 및 바이메탈에 의한 과열 시 전원차단, 운전 중 난방호스의 막힘 꼬임 등으로 보일러가 과열되는 것을 원칙적으로 차단하는 기능 등으로 호스 막힘 감지장치가 예기치 못한 보일러 안전사고를 3중 4중 7중으로 미리 막아주고 경고해 주는 등 안전성을 특별하게 고안, 채택했다는 점이다.

여기에다 ‘순간히팅’으로 ‘쾌속가열’ 2분이면 후끈해지도록 했다. 1초 내지 2초에 13㏄의 물이 급속 분출되는 시스템을 갖췄다. 쾌적한 수면을 돕기 위해 온도를 40℃ 이상으로 설정할 경우 4시간 가동 후 자동으로 37℃로 복귀되는 기능이나 소비자의 요청에 의한 프로그램 입력, 삭제기능 등 ‘안전모드’를 채택하고 있다. 안전센서의 ‘확실한’ 장착이다. 당연히 경제성도 감안했다.<1688-2253>

온도휴즈 바이메탈 의한 과열 시 전원차단 등 ‘7중 안전장치’
분리 난방방식 채택 쾌면 돕고 ‘순간히팅’ 보일러로 ‘쾌속가열’

특히 여느 제품과는 달리 온수 순환용 모터가 없어 진동 및 구동소음이 없는 것 외에도 다이아 프레임 밸브를 장착, 보일러에서 발생한 기포를 물탱크 방향으로 배출해 95℃~98℃ 고온의 온수만 매트방향으로 보내 고효율 초저소음의 탁월성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2B모델의 경우 2개의 보일러를 채택, 여느 제품과는 달리 최초로 매트의 온도를 분리해 제어할 수 있도록 해 두 사람이 같은 잠자리에서 각기 다른 온도의 조건으로 편안하고 쾌적한 수면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의 분리난방 기능과는 기능과 기술적인 면에서 상당한 차별화를 보이고 있다. 모든 부분에서 업계 최초와 차별화로 업계를 리드해 나가고 있다. ‘리딩 컴퍼니’인 셈이다. 기술력과 품질력이 배어있는 것이다. ISO, KC, CE, EMF, Q 인증마크 등 관련 안전인증을 모두 갖추고 특허기술개발 등으로 소비자 만족을 이끌고 있다. 비교적 기술 품질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얻고 있는 것은 회사의 ‘배경’과 맞물린다.

갭스코리아는 6년 전부터 지열에너지 이용 배관시스템, 이중관식 열교환기, 세라믹 면상 발열 히터 냉장고의 에너지 절약형 온수발생장치 무 구동 온수순환시스템, 무구동 온수매트 조절기 등 10여건 이상의 특허와 기술개발을 보유하고 있다. 업계 유일하게 엔지니어 출신으로 공학박사(열 부문)인 이 회사 정의갑 대표의 적잖은 개발열정이 소비자에게 호응 받는 제품의 ‘비결’이자 원천일 수 있다.

제품으로는 이불타입 보료패드, 거실매트, 돌침대용 등 다양한 제품군이 있다. 디자인도 미려하게 친근감을 줬다.

엔지니어 출신 공학박사 대표 열정

“전기관련 제품은 화재에서 안전이 우선해야 된다고 봅니다. 화재 시 제품의 구성상 유독가스에 따른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매우 큽니다. 안전을 우선으로 해 제품마다 기능을 다해 사용자가 만족할 수 있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도 우리의 ‘온돌과학’을 널리 알릴 계획입니다. 우리나라가 ‘온돌’은 세계 표준국인 만큼 뛰어난 제품으로 사랑받길 기대합니다. 유럽이나 미국 등 서구에서도 신축건물에 20%정도가 바닥에 온돌을 응용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있습니다.” 모터가 아닌 압력차를 이용해 물을 순환시키는 방식을 적용, 진동 소음 없어 획기적으로 평가받는 온수매트 ‘자글자글’을 개발, 공급에 나서 호응을 얻으며 자긍심을 갖는 정의갑(공학박사) 대표의 열정이자 지속가능성이다. 이 회사 제품은 현재 세계 각국 우리 동포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 공급되고 있다. 수출도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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