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몸매' 보디빌더 최설화, 세계를 홀리다

2016.06.30 16:21:54 호수 0호

[일요시사 문화팀] 박민우 기자 = 보디빌더 최설화가 머슬마니아 세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최설화는 지난달 25일(한국시각)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2016 피트니스 유니버스 위켄드(FITNESS UNIVERSE WEEKEND 2016)’에 출전해 미즈비키니 부문 1위에 올랐다.

올해 25주년을 맞이하는 머슬마니아 대회는 1991년 미국에서 시작돼 한국을 비롯한 영국·프랑스·캐나다·일본·브라질·UAE 등 전 세계 25개국에서 열리고 있다.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미즈비키니 1위 올라

1년에 두 차례 미국 마이애미(6월)와 라스베이거스(11월)에서 세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종목은 미즈비키니, 머슬마니아, 피지크, 모델, 피규어 등 6개로 나뉜다.

앞서 최설화는 지난 4월 열린 ‘2016 머슬마니아X맥스큐 유니버스 세계대회’선발전에 처음 출전해 3관왕을 휩쓴 바 있다. 지난 5월엔 SBS<스타킹>에 ‘반전힙업녀’로 출연, 애플힙 비결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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