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파 없고 쾌적성에 안전, 난방비 절감 경제성까지 감안
물부족 시 경고음과 동시 전원차단으로 ‘난방사고’ 미연방지

한파가 매섭게 찾아오고 있는 계절이다. 이에 따라 난방용품 시장에는 제품을 구입하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부쩍 늘고 있다. 특히 고물가로 인해 난방비 지출을 줄이려는 필요성과 더불어 에너지 효율이 높은 물품에 대한 관심이 높은 편이다. 실내공기를 높여주는 전기히터, 건조를 막아주는 가습기, 전기매트 등에 이르기까지…. 이러한 가운데 전자파에 대한 ‘건강’도 감안한 제품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전자파가 없는 것으로 알려진 온수매트가 많은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온수매트의 인기에 편승, 품질이 낮은 저가의 제품으로 소비자들을 유혹, 저급 소재 사용으로 인한 ‘난방 불량’ ‘안전사고’ 등 소비자들의 피해도 나타나고 있다. 전기열선이 없어 전기열선에 의한 전자파 걱정도 덜하고 전기료 절감효과와 함께 숙면에 도움을 주는 온수매트 인기에 대한 반증인 셈이다. 관계전문가들은 온수매트 구입 시 안전 품질검사 마크, 사후관리(A/S처리 관계), 제조회사의 신뢰도 등을 꼼꼼히 확인해야 된다고 지적하고 있다.

“건강하고 쾌적한 잠을 잘 수 있도록 하는 온수매트를 개발, 공급함으로써 보람을 갖습니다. 더욱더 연구개발에 정진, 더 좋은 제품으로 고객에게 보답하겠습니다. 제품선택의 모든 것은 소비자 몫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감동을 이루는 회사로 자리매김해 나갈 방침입니다.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 발전 기업이 되겠습니다.” 최근 온수매트가 한창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신개념 신기술’의 온수매트인 ‘스팀보이’를 선보이며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는 (주)동양이지텍(www.dyeztech.com) 윤정수 대표의 제품 자긍심이다.

작동 쉽고 잔 고장 없어

‘스팀보이’의 인기는 여느 온수매트와는 달리, 독자 개발해 직접 생산한 것으로 쾌적한 숙면을 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경제적으로 고안한 까닭이다. 순수 100% 국산이다.

‘스팀보이’는 우선, 전기열선이 아닌 온수순환 방식의 열회로로 한 시간에 350w의 낮은 전력을 소모하는 난방비의 경제성 외에 사용시 물이 부족할 때는 경고음과 동시에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돼 난방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도록 하는 안전성이 돋보인다. 자동타이머 기능은 12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는 등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을 강화했다. 당연히 전자파 걱정과 불의의 전기사고를 막을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온도센서, 컨트롤 휴즈, 기울기 센서 등 총 6중 안전 제어장치를 갖추고 있다.

물수위 창의 경우는 밖으로 노출시켜 눈으로 물높이를 확인할 수 있는 미려한 디자인을 채택, 안전 편리성 외 디자인에도 친근감을 갖도록 했다. 특히 온수보일러 핵심부품인 모터펌프를 수년간 연구개발에 착수 직접 생산에 성공, ‘S.P, BLDC 모터펌프’를 장착함으로써 새로운 신기술 개념의 온수매트로 평가받고 있는 것이다. 이 모터펌프는 발명특허 제품이다.

이와 함께 직접 개발 생산한 제어장치는 단순한 구조로 설계해 작동이 쉽고 잔고장이 없는 관계로 누구나가 ‘안전 건강 쾌면’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는 게 인기비결로 꼽힌다. 국내 유일 100% 독자개발 직접생산으로 알려진다.

이러한 기술 개발력은 지난 1990년 설립, 온도컨트롤 제품생산을 시작, 연구 개발실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연구개발이 바탕이 됐다고 한다. 여느 제품과는 달리 ‘직접 생산’시스템을 갖추고 난방비는 줄이고 안전성은 더욱 강화한 것으로 평가되는 자체 기술력을 소비자들로부터 평가받고 있는 것이다. 때문에 이 회사는 이러한 연구개발 시스템을 갖추고 2010 최신 KC인증은 물론 PL(제조자 책임)보험, ISO 9001 14001, 기술혁신 기업 이노비즈, Q마크, 2중 과열방지 발명특허, 실용신안 등 다양한 기술 개발 인증과 기업 제품인증을 보유하고 있다. 기술 연구 개발력에 바탕을 두고 안전 경제성의 ‘스팀보이’를 선보이게 된 것이다.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는 배경인 셈이다. 
     
철저한 AS시스템 구축

‘스팀보이’는 일반 온돌용 외에 침대용, 거실용 등 세 가지로 생산 공급된다. 침대용은 매트리스의 쿠션감을 느낄 수 있도록 패드형태로 고안됐다. 거실용의 경우는 방에서 사용할 수 있는 대형사이즈 카페트 형태로 고안 제작됐다. 원적외선 음이온 등 건강에 유익한 에너지를 방출하는 참숯을 함유, 웰빙 바닥재를 지향하는 한편 특수코팅으로 표면 내구성 강화와 정교한 엠보스 기법으로 천연나무 질감을 살린 자연친화적 무늬로 해 디자인이 돋보이는 인테리어 바닥재로 거실분위기를 살리는 데도 일조할 수 있도록 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핵심부품 모터펌프개발 특허 100% ‘직접생산’ 성공 ‘장착’
KC인증, 기술혁신 ‘이노비즈’, 특허 등 연구개발 기술력 바탕

이러한 기술 개발력 외에 눈에 띄는 것은 사후관리(AS)시스템이다. 업계 최초로 중소기업 유통센터의 공동 AS 제품으로 선정된 품질보증과 철저한 사후관리가 그것이다. 전국네트워크를 보유한 롯데전자서비스와 협력, 신속한 AS를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032-574-6677)
    
시중에서 유통되는 일부 ‘정체불명 온수매트 제조사’제품 구입에 따른 ‘불량제품’ AS불만 소비자피해 걱정은 없는 셈이다. ‘스팀보이’의 제품력과 함께 돋보이는 ‘AS력’이다. 제품 우수성과 함께 소비자들로부터 호응 받는 배경중 하나인 것이다.

미국 일본 호주 등 수출

이러한 제품기술력에 힘입어 해외에도 제품을 공급한다는 방침이다. 업계 최초로 유럽수출인증인 CE마크도 보유하고 있는 이 회사는 얼마 전 미국지역에 제품을 내보내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일본, 남아공, 뉴질랜드, 호주 등지에 수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제품 연구개발에 더욱 매진, 전 세계 유일 난방 방법인 우리의 온돌난방을 적용한 온수보일러 매트를 전 세계 속에 심어나가겠습니다. 대한민국의 ‘온돌문화’ 확산을 통해 우리 온돌문화의 우수성 확대와 함께 국익에도 일조할 수 있음을 보람으로 여기겠습니다.” 국내 호응에 이어 해외에도 수출 본격화를 시사하는 윤대표의 제품우수성에 따른 국내외 시장 확대 긍지이자 ‘비전’이다. ‘온돌문화 상품’의 지속가능 발전 기업으로 긍지와 비전인 것이다. ‘온돌문화와 스팀보이’에 기대가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