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책] 스무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2010.11.30 10:53:04 호수 0호


티나 실리그 저 / 이수경 역 / 엘도라도 펴냄 / 1만2000원



진부하고 평범한 아이디어를 송두리째 뒤집어, 자신과 세상을 완전히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도록 돕는 <스무살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스탠퍼드대 티나 실리그 교수의 ‘기업가정신과 혁신’ 강의를 정리한 것으로, 여러 과제들을 풀어나가는 스탠퍼드 학생들의 흥미로운 실례와 자신만의 방식으로 나름의 성공을 일군 많은 이들의 사례를 생생하게 보여준다.

 5달러의 법칙, 행복한 일탈, 과감히 규칙 깨는 법, 올바른 행동과 똑똑한 행동 구분법 등 스탠퍼드 강의실에서 실제로 진행하는 갖가지 프로젝트를 흥미롭게 소개하고 있다.

기존의 고정관념에 도전함으로써 놀라운 성과를 이뤄내고 자신의 성공담과 실패담을 기꺼이 들려준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지혜와 통찰력을 얻고, 인생에서 마주치는 선택들 앞에서 현명한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해준다. 특히, 모두가 옳다고 믿는 방법에 의문을 던지고 흔하고 평범한 원칙을 재고해보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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