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게 타면 많이 할인해주는 메리츠화재 자동차보험

2016.05.30 10:41:51 호수 0호

[일요시사 경제2팀] 김해웅 기자 = 메리츠화재(www.meritzfire.com, 대표이사 김용범)는 오는 6월부터 자동차보험에 가입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업계 최대 할인율을 적용하는 '마일리지특약(주행거리연동할인특별약관)'을 선보인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마일리지특약은 자동차 운행량에 따라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상품으로 운행량이 적을수록 보험료 할인폭은 커진다. 이번에 메리츠화재가 출시하는 마일리지특약은 주행거리 3000Km이하의 경우 기존 할인율 23.2%에서 업계 최고 수준인 31%까지 할인폭이 확대된다. 

연 3천km 이하면 최대 31% 할인되는 마일리지특약 6월부터 판매
주행거리가 짧은 고객들 대상으로 업계 최고수준의 할인율 제공
 

그 외에 주행거리별로 살펴보면 5000Km이하는 20.5%에서 27.0%로 할인율을 7%p 확대했다. 또 기존에 없었던 주행거리 1만Km 구간을 새롭게 신설해 20.0%의 할인율을 적용한다. 1.2만Km의 경우 할인율은 15.1%에서 17.0%까지 확대된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지난 2011년 최초 판매 시 최대 할인율은 13.2%였지만, 운행량이 적은 고객의 손해율이 지속적으로 양호해 이번에 업계 최대 할인율인 31.0%까지 확대적용해 고객들의 보험료 부담을 덜어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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