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겹사돈’ 재벌가는?

2010.11.23 09:50:46 호수 0호

사돈 맺고 또 맺고

‘겹사돈’ 재벌가는 어디일까. 범삼성가와 범LG가처럼 겹사돈을 맺은 재벌가는 적지 않다.  LG가는 과거 사업파트너였던 GS가와 사돈을 맺은 게 한두 번이 아니다.



경남 진양군 지수면 승산마을 한 동네에서 수백년 동안 이어진 특별한 인연이 경영 4세대에 이르기까지 여러 건의 혼사로 발전했다. LG가는 두산가, 대림가와도 대를 이어 인연을 맺었다. LG가와 현대가는 한 다리 건너 겹사돈인 관계다. 이외에 삼양가와 경방가, 효성가와 신동방가, CJ가와 영원가 등이 두 번씩이나 인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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