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못차린' 성범죄자, 전자발찌 차고 성추행

2016.05.06 09:49:21 호수 0호

[일요시사 취재1팀] 박창민 기자 =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성폭행 전력으로 전자발찌를 찬 채로 평소 알던 여성을 위협해 성추행하려다가 미수에 그치자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권모(31)씨를 지난달 28일부터 쫓고 있다.



권씨는 범행이 미수에 그치자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났다.

경찰 조사결과 권씨는 지난 1월 스마트폰 채팅앱을 통해 알게 된 A(31·여)씨와 함께 이날 원룸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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