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예감> ‘트롯돌’ 이아영

2015.12.28 10:31:41 호수 0호

지금까진 귀여운 트로트 지금부턴 섹시한 트로트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트롯돌’ 이아영이 트로트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이아영은 최근 신곡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번에 낸 신곡은 ‘알콩달콩’과 ‘녹아’ 2곡이다.



‘알콩달콩’은 수많은 트로트 히트곡을 만들어낸 정의송 작곡가와 정동진 작사가의 작품.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설레는 마음을 귀엽고 재밌는 가사로 표현한 세미 트로트곡이다. 이아영 특유의 가창력으로 파워풀하면서도 통통 튀는 표현으로 누구나 한 번 들으면 기억할만하다.

2개 신곡 발표하고 본격적 활동
트로트계에 신선한 바람 일으켜

‘녹아’는 이 앨범의 프로듀서인 장영수와 장르를 가리지 않는 왕성한 작품 활동으로 사랑받고 있는 4번타자와 조성현의 공동작품이다. 젊고 섹시하면서도 원숙미가 느껴지는 이아영만의 개성에 애절한 멜로디 세련된 편곡이 어우러진 곡이다.
 

소속사 측은 “이아영은 ‘알콩달콩’과 ‘녹아’발표와 함께 라이브 무대는 물론 라디오와 방송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파워풀하면서 통통 튀는 가창력
원숙미 느껴지는 애절한 멜로디


올해 26세(1989년생)인 이아영은 2012년 ‘하트뿅뿅’이란 곡으로 데뷔했다. 이미 다년간의 아이돌 연습생 생활과 한국무용, 댄스, 판소리, 뮤지컬, 연기 등으로 단단하게 다져진 상태였다.

귀여우면서도 매력적인 비주얼을 가진 신인으로 폭넓은 연령층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배우 구혜선과 닮은꼴로 눈길을 끌었다. 갓 데뷔한 신인 트로트 가수의 데뷔곡이란 것이 무색할 정도로 수많은 라디오와 TV, 전국의 행사를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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