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유 24시간 원라인공법' 신선한 산양분유

2015.11.27 13:47:20 호수 0호

[일요시사 경제2팀] 김해웅 기자 = 일동후디스의 '산양분유'는 국내 최초로 뉴질랜드의 청정자연 속에서 항생제, 인공사료 등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자연방목으로 키운 산양의 신선한 원유를 착유 24시간 내 One-Line 공법으로 바로 만들어 신선하고 깨끗하다.



또한 일동후디스 '산양분유'는 산양유의 장점을 고스란히 담았다. 산양유 단백질은 우유와 달리 아기의 소화를 방해하는 α-s1 카제인 단백질이 없고,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β-락토글로블린도 적어 유아식에 적절하다.

산양유 지방은 우유지방에 비해 1/20로 크기가 작고, MCT(중쇄중성지방산)가 많아 소화 흡수가 빨라서 위장기능이 덜 발달한 영유아에게 특히 좋은 지방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일동후디스의 '산양유아식'은 세계 최초로 산양분유를 개발해 20여개국에 수출해 온 뉴질랜드 데어리고트에서 생산한다.

2012년 유럽식품안전청(EFSA)에서 산양유를 유아식 원료로 공인한 것도 이 회사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내린 결정으로, 사실상 산양분유의 세계표준으로 통한다고 볼 수 있다.

이 같은 제품으로 일동후디스의 '산양분유'는 국내 프리미엄 유아식의 새 장을 열고, 모유에 가장 가까운 영양구성으로 엄마들의 분유 선택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2003년 첫 출시 이후 10년 간 누적 판매량이 1000만캔을 돌파했을 뿐만 아니라 국내 산양분유 시장에서 압도적 1위를 차지하며 대한민국 분유업계의 명품 유아식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일동후디스는 대한민국의 아기들이 모유에 가까운 산양분유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영양구성을 설계하고 세계 최초로 산양분유를 개발한 데어리고트에서 생산하고 있다. 특히 청정자연 속에서 항생제, 스트레스 없이 키운 건강한 산양 원유와 모유에 가까운 영양설계가 비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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