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바자회, 불우아동돕기 벌써 5회째

2015.11.12 09:05:23 호수 0호

[일요시사 사회2팀] 김해웅 기자 = 배우 한그루가 소속되어있는 클라이믹스엔터테인먼트가 불우아동을 돕기 위해 '진 바자회'를 주최 및 후원한다.



'진 바자회'는 서로 다른 지역 출신의 재주꾼 그녀들의 모임 '마마스'를 기반으로 엄마들의 자기발전과 재능기부로 시작됐으며 도곡동 타워팰리스에서 처음으로 열렸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한 이번 자선 바자회에는 이전 바자회보다 많은 이들이 도움의 손길을 나누는 데 동참한다. 특히 국내외 브랜드 50개업체가 기획 및 참여해 더욱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번 자선행사의 기부금은 국내외 동시 기부될 예정이다. 해외로는 아프리카 여아들을 지원하는 세이브 더 칠드런의 'school me!'를 통해 전달되며 국내로는 'baby box'의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작은 관심과 실천이 하나하나 모아 기적을 만드는 '진 바자회'는 12일, 프리마호텔 1층 다이아몬드 홀에서 열리며 마마스외에 클라이믹스 소속 아티스트와 모델 등 많은 설렙들이 함께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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