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분양> 경북 경산 ‘하양역 동서프라임 36.5’ 조합원 모집

2015.10.06 10:20:38 호수 0호

[일요시사 경제2팀] 김해웅 기자 = 경산지역주택조합(가칭)은 경북 경산시 진량읍 부기리 540-1 일대에 ‘하양역 동서프라임 36.5아파트’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경산 최저 분양가인 670만원(3.3㎡당/발코니 확장 무료)으로 하양 역세권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전용 59㎡A/B(25PY) 총 240세대로 구성된 동서프라임 36.5는 토지계약 완료와 자금관리의 투명성, 건설명가 동서개발 시공예정으로 사업비용도 절감할 수 있어 안정성과 신뢰성, 여기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3박자를 갖춘 지역주택 조합아파트의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다.

대구혁신도시 및 산업지구로 인한 인구유입효과 매매가 상승효과도 기대된다. 지역경제 경쟁력을 키우는 경산 1∼4차 산업단지, 경산지식산업지구, 영천 하이테크파크지구, 국내최대 영천경마공원 등 지역산업 인프라, 대구와 영천을 잇는 광역 경제권 신성장 핵심거점으로서 주목을 받고 있다.

다양한 편의시설인 공설시장, 이마트, 시립도서관, 삼성병원이 가까이에 있다. 대구 지하철1호선 하양역 역세권(예정)과 경산산업단지로 출퇴근이 편리한 직주근접협 아파트다.

주거선호도가 높은 남향배치와 판상형으로 설계가 되며 단지 안팎의 자연을 품은 여유와 낭만을 선사하는 금호강변의 탁트인 조망권과 어린이공원, 골프클럽, 강변야구장, 축구장 등 문화시설 등이 가까이에 있어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보다 여유로운 생활이 제공된다.

명문 초중고교 중심의 부림초, 하양초, 하양여중·고, 무학고 등 초중고교와 대구대학교, 카톨릭대학교, 경일대, 호신대 등 대학가 등이 인근에 있어 경산시에서 교육에 관심을 둔 학부모님이라면 눈여겨 볼만하다.


부산, 경주, 울산 포항 등 남동쪽 지역에서 대구로 진입하는 관문로의 역할을 하는 경산은 경상북도의 교통의 핵심지역이다. 국도, 산업도로, 경부고속도로 대구선철도 및 경산 I·C, 경부선 등 사통팔달로도 잘 연결돼 있다. 대구공항과는 20분 거리와 대구 지하철 경산 연장과 함께 교통의 요충지라 ‘교통 신바람’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조합설립인가 신청일로부터 경산시 또는 경상북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만 19세 이상의 세대주 중 무주택이거나 전용면적 85㎡이하 주택 1채 소유자면 조합원자격을 얻을 수 있다. (문의 053-852-2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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