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전용 마사지 인산인해 이루는 이유

2010.07.06 10:15:59 호수 0호

“마사지만 으로 만족 못하는 여우 득실”

이른바 ‘여성전용 마사지’가 많은 여성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이들 업소는 겉으로는 그저 마사지만 제공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마사지에 ‘플러스 알파’가 있다. 이는 다름아닌 다양한 방법으로 제공되는 성적인 서비스다. 일부 업소들은 실질적인 ‘2차’를 제공하기도 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는 남성이 손으로 여성의 성기를 자극, 짜릿한 쾌감을 주는 경우도 있다.

물론 처음에는 마사지로 시작해 서서히 여성의 몸을 달구게 되고 여성의 몸이 ‘반응’을 하게 되면 그때 각종 성적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는 것. 최근 몇 년 사이 이러한 여성전용마사지는 큰 인기를 얻어왔다. 한 여성마사지사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남자들도 마찬가지지만 여자들도 이 마사지에 중독되면 쉽게 끊을 수가 없다. 남편에게서, 혹은 남자친구에게서는 도저히 받을 수 없는 서비스이기 때문이다. 물론 한 두번 받아볼 수는 있겠지만 안마스킬이나 섹스 노하우는 도저히 따라올 수 없을 것이다. 우리들은 이런 일들을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아닌가. 그런 점에서 가정주부나 직장인들이 주요 단골이다. 과거처럼 화류계 여성들만이 이러한 서비스를 받는 것이 아니라는 것도 달라진 점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이러한 여성전용마사지는 여성들의 입에서 입을 타고 홍보가 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별도의 홍보, 광고비를 들이지 않아도 된다는 이야기다. 이는 그만큼 업소에 높은 매출을 약속하고 따라서 업소들은 퀄리티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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