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 지역주택조합사업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한 이유는?

2015.07.16 18:07:30 호수 0호

홍보관 2곳 동시 오픈하는 등, 가시적 성과에 브랜드 가치상승 선순환 이어져

[일요시사 사회2팀] 김해웅 기자 =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이 지난 7월10일, 대구 신천동과 동해 이도동에서 주택홍보관을 동시에 오픈했다. 이미 지난 2월 경기도 광주를 시작으로, 전국 16곳 14,720세대를 공급한 것에 이어 신규 오픈한 주택홍보관 역시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서희스타힐스’ 브랜드를 통한 지역주택조합 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이는, 서희건설이 시공중이거나 약정을 맺은 조합주택은 40개 단지, 3만2천여 가구에 달하고 ‘서희건설이 참여한 지역주택조합사업은 성공가능성이 높다’는 입소문에 퍼져 시장의 대표브랜드로 자리매김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사업을 추진 중인 많은 조합들의 참여 요청 쇄도하여, 서희건설의 탁월한 안목을 바탕으로 성공가능성이 높은 사업지만을 엄선하여 수주하는 등 ‘서희스타힐스’란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있어 선순환이 이뤄지고 있다는 것이다.

대구 신천동 ‘서희스타힐스’와 동해 ‘서희스타힐스’

대구 ‘신천동 서희스타힐스’ 주택홍보관에는 오픈 첫날부터 내방객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최근 매매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 75㎡, 84㎡의 실속 있는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되었으며, 인근에는 대구 최대 단일 건물인 ‘동대구복합환승센터’가 들어서게 되어 더욱더 기대감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동해시 천곡동 952번지에 주택홍보관을 오픈한 ‘동해 서희스타힐스’ 또한 내부 유닛을 관람하려는 내방객들로 긴 줄이 이어졌다. 59~84㎡ 총 825가구로 구성된 이 아파트는 동해시 단일단지 규모로는 최대 규모이고, 더불어 경쟁력 있는 가격까지 더해지면서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오는 17일 홍보관 오픈을 준비중인 ‘거제 다이아몬드시티 블루’는 뛰어난 직주근접성(직장과 거주지 근접)으로 이미 오픈 전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사회 전반적으로 개인 여가, 문화생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직주근접 환경을 갖춘 아파트 단지를 선호하는 수요자가 늘면서 주변 근로자들의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 상주인구만 7만여 명에 달하는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약 4만여 명)와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약 3만여 명) 인근에 들어설 이 아파트는 지하2층~지상 20층, 7개동, 총 458세대로 59㎡ 325세대, 84㎡ 160세대로 구성되었다.

지역주택조합사업에서의 대표브랜드 ‘서희스타힐스’

서희건설은 2월에 경기도 광주를 시작으로 3월에 ‘통영시 원평리’ 외 6곳, 4월에 ‘광주 북구 각화동2차’외 2곳, 6월에 ‘포천 송우리’ 외 1곳, 7월에 ‘용인 역북동’ 외 2곳을 오픈하여, 올 들어 7월까지 총 16곳, 14,720세대를 공급했다. 이 가운데 1,000세대가 넘는 대형 단지도 5곳이나 된다.

지역주택조합 사업에 대해 여러 말이 많지만, 어처럼 서희건설의 지역주택조합이라면 믿고 가입하는 데에는 합리적인 이유가 있다.

서희건설은 ‘서희스타힐스’라는 아파트 브랜드를 사업초기부터 제공하며 자신들만의 남다른 안목과 노하우로 토지작업과 인허가에 문제는 없는지 사전 검증하고, 법적 요구조건에 100% 부합하게 토지를 확보 후 조합원 모집을 유도한다. 그렇기 때문에 ‘서희스타힐스’라는 브랜드 가치에 안전성까지 겸비한 아파트가 탄생하게 되는 것이다.

또, 조합원 모집, 사업승인, 시공, 완공까지 모든 사업이 순조롭게 이어지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며 원활한 사업진행을 위해 조합에 대한 마케팅 및 광고홍보 역시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희건설만의 이러한 원칙이 지역주택조합시장에서 신뢰를 구축하여 지속적인 사업성공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hea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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