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센트럴 코업 오피스텔 분양

2015.06.01 09:51:35 호수 0호

포스코 ICT와 중앙건설이 시공을 맡은 ‘용인센트럴 코업’ 오피스텔 426실이 6월 분양에 들어간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역삼구역 M1-1-2블록에 위치하며 대지면적 5006㎡에 연면적 4만4585.81㎡, 지하 4층∼지상 17층 규모다. 코업 오피스텔 426실과 용인의 A대학교와 20년간 임대차 계약이 체결된 게스트하우스(코업호텔) 300실을 6월 순차적으로 분양에 들어간다. 1차 분양분인 코업 오피스텔은 지상 9층∼지상 17층에 들어선다. A·B·D·E 4가지 타입, 전용면적 기준으로 25.45㎡·26.81㎡·50.61㎡·52㎡로 구성된다. 선호도가 높은 소형(25.45㎡, 26.81㎡)이 약 94%를 차지한다.



용인 역삼도시개발지역 내 최요지에 위치해 경기도의 대표 관광명소인 에버랜드(6km)와 한국민속촌(5.5km)의 중심이자 용인대를 포함해 4개 대학이 밀집해 있어 풍부한 임대수요를 자랑한다. 교통망도 우수하다. 삼가대촌간 우회도로 개통(2017년 3월 예정) 시 서울까지 약 30분이면 진입이 가능하다. 사업지 좌측으로 수원삼성디지털시티가 11km, 자가용으로 30분이 소요된다. 동탄삼성사업장이 11km, 자가용으로 30분가량, 우측으로 용인세브란스병원이 700m거리에 있다.
용인시는 역북 및 역삼도시개발사업으로 약 2만5000명의 인구유입이 기대되며, 2020년이면 인구 120만의 광역시급으로 도약이 기대된다. 입지 또한 뛰어나다. 용인경전철 시청용인대역 150m 역세권으로 강남역까지 50분, 서울역까지 1시간30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용인대, 명지대 등 4개 대학 약 3만명의 임대수요가 10분 이내의 통학거리다. 외국인 관광객 숙소로 이용이 가능하며 2013년 현재 용인시의 숙박시설 가동률은 91.8%에 이른다.

에버랜드와 한국민속촌 관광객이 연간 1000만명(경기도 전체 관광객의 74.3%)에 이르지만 숙박시설은 턱없이 부족해 ‘용인센트럴 코업’ 오피스텔에 거는 기대감은 여느 때보다 크다. 코업 오피스텔의 경우 국내 최대 운영사인 코업이 운영하며 실투자금 5000만원으로 6년간 계약(2년마다 임대료 협의조건)이며 B타입 기준으로 월 77만원(부가세 포함)의 월세가 확정지급된다. 견본주택은 2호선, 3호선 환승역 교대역 12번 출구에 마련되며, 본격적인 계약일은 6월4일경이다.

문의 02-567-6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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