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화동 초역세권 ‘경동팰리스힐’ 회사 보유분 분양

2015.04.01 11:40:07 호수 0호

[일요시사 경제팀] 박민우 기자 = 방화동 초역세권 ‘경동팰리스힐’ 회사 보유분 분양



서울 강서구 방화동 898번지 일대에 5호선 개화산역 초역세권에 도시형생활주택 ‘경동팰리스힐’이 회사보유분 분양을 시작했다.

김포공항 경동팰리스힐은 지하 1층∼지상 7층 규모로 전체 60가구로 이루어져 있다. 공급형은 전용면적 기준(발코니 무료확장 부분 면적은 별도) 12.22∼19.41㎡ 7개 타입으로 구성돼 있다.

방화동 경동팰리스힐은 마곡지구와 김포공항 그리고 경인아라뱃길 김포지역 등 강서지역의 골드싱글족의 눈높이에 맞춘 시설을 갖췄고 최고급 풀퍼니시드 시스템과 함께 고급주택에서나 볼 수 있는 고급 대리석 외벽을 설치했다.

단지 내 2층의 휴게공간과 옥상정원 등도 마련됐다. 경동팰리스힐 단지 주변에는 김포국제공항이 매우 가깝고 ‘마곡지구’와 ‘방화뉴타운’등의 주변 개발로 인해 투자자와 임대수요자의 발길은 끊이질 않고 있다.

게다가 아시아 최대규모의 식물공원인 ‘보타닉공원’이 가깝고 경인아라뱃길 김포터미널도 근접해 있다. 5호선 개화산역을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1km 반경 내에 지하철 5호선 방화역, 9호선 신방화역, 공항시장역과 그리고 공항철도노선의 김포공항역 등 5개 이상의 전철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경동팰리스힐은 신방화역에 위치한 마곡지구 내 LG사이언스 등의 기업입주와 이화의료원, 김포국제공항 등의 종사자들의 주요임차자 예상지역으로 꼽힌다. 인근에 ‘방화뉴타운’개발예정으로 인해 기간별로 시세차익도 기대된다. 분양가는 주력 평형이 1억 미만인 9000만원대다.

기존에 공급된 마곡지구와 강서지역 내 원룸형 수익형부동산 상품들이 약 1억2500만∼1억8000만원대까지 공급되고 있는 것과 비교하면 분양가도 경우에 따라서는 최대 절반이상 낮은 편이라는 게 분양사 측의 설명이다.

분양 관계자는 “현재 매월 45만 이상을 받아 분양가 대비 년간 12∼13%대의 고수익을 보장하며, 대출한도는 68%까지 가능하다”며 “분양잔금과 동시에 임대수익을 누릴 수 있는 선임대·후분양 수익형 상품으로 투자와 동시에 바로 수익이 나오기 때문에 분양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문의 1800-9747

 

<pmw@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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