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외톨이야?

2015.02.09 11:01:23 호수 0호

이완구 의원의 뒤를 이어 새누리당의 새로운 원내대표로 당선된 유승민 의원이 공식석상에서 “증세 없는 복지는 가능하지 않다”라고 주장하며 청와대를 압박하고 있는 가운데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우윤근 원내대표가 같은 의견을 내세우고 있어 화제다. 그들은 ‘증세 없는 복지 불가론’을 내걸고 한 목소리를 내고 있는 상황이다. 반면 최경환 경제부총리는 기존 세금·복지정책을 당분간 유지할 뜻을 내비친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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