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투어, 진에어 괌 첫 취항과 함께 실속 상품 출시

2010.04.27 11:18:06 호수 0호

괌으로 향하는 새로운 하늘길 열렸다!

오전 출발·오후 괌 도착…알차고 편한 여행 제공
최대 24만원 저렴 ‘여행 패키지’…실속 여행 가능


지난 4월20일 진에어가 아시아 저비용항공사로는 최초로 인천-괌 노선에 신규 취항했다. 대한항공 자회사인 진에어는 2007년 7월 첫 운항을 개시한 이래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운영되며 이미 인천-방콕 노선에 성공적으로 취항한 바 있다. 진에어는 이번 인천-괌 노선에 안정성이 검증된 제트 항공기를 신규 도입해 국제적인 저비용항공사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인터넷 여행 백화점 넥스투어는 진에어의 괌 취항에 맞춰 진에어를 이용해 출발하는 다양한 괌 여행 상품을 선보였다. 기존 패키지와 비교해 다양한 시간대,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상품이 많이 마련돼 있으니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자.

기내 숙박 없는 오전 출발로 가족 여행을 위한 최상의 시간대



신규 취항되는 진에어의 운항 스케줄은 매일 아침 10시 인천 공항을 출발해 오후 15시30분 괌에 도착한다. 현재 인천-괌 노선을 단독 운행 중인 대한항공이 저녁 출발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괌 여행객의 선택 폭이 더욱 다양해졌다.
이에 따라 넥스투어가 선보인 진에어 괌 여행 상품도 3박 4일의 꽉 찬 일정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기내숙박이 없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의 여행객도 편안하게 괌 여행을 떠날 수 있게 됐다. 
넥스투어의 ‘괌 웨스틴 리조트+씨푸드 런치 뷔페1회 에어텔 4일’ 상품의 경우, 출발 당일 리조트에 도착해 저녁 식사 후 자유시간을 갖는 것으로 시작해, 2일의 자유일정, 여행 마지막날 호텔 체크아웃을 하기 전 오전 자유시간까지의 총 3일 가량의 꽉찬 일정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항공권은 최대 16%, 여행 패키지는 최대 24만원 저렴해진 괌 여행

괌으로 출발하는 진에어의 항공권 가격은 기존 가격보다 최대 16% 저렴하게 책정돼 관련 여행 상품 역시 보다 저렴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넥스투어에서 판매 중인 ‘괌 PIC’ 패키지의 경우 대한항공을 이용한 상품은 104만9000원부터인 반면 진에어를 이용하면 84만9000원부터의 실속 있는 가격에 떠날 수 있다. 진에어의 ‘괌 PIC 오세아나B동 슈페리어룸 골드카드 3박 4일’ 상품은 사랑의 절벽, 라테스톤 광장, 스페인 광장을 둘러볼 수 있는 낭만적인 괌 아일랜드 투어와 1억원 여행자보험, 전 일정 호텔식이 제공되는 골드카드 등이 포함돼 있다.
‘괌 하얏트’ 패키지 역시 진에어 상품을 이용하면 더욱 실속 있게 다녀올 수 있다. 넥스투어의 ‘괌 하얏트 리젠시 디럭스룸 & 니지일식1회 3박 4일’ 상품은 78만9000원부터로 대한항공으로 출발하는 같은 패키지 상품에 비해 24만원 정도 저렴하다. 이 상품 역시 괌 아일랜드 투어와 리조트 내 부대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일정으로 구성돼 있다.
한편 넥스투어의 ‘괌 산타페 프리팩 4일’ 상품은 49만9000원부터의 특가로 제공된다. 하가냐 해변가에 위치한 최고의 일몰을 즐길 수 있는 호텔에서 머무르며 괌 아일랜드 관광과 자유 일정을 즐길 수 있다.

넥스투어 마케팅팀 김소연 부장은 “진에어는 아시아 저비용항공사 중 최초로 미국의 운항허가를 취득하며 항공 안정성을 입증한 만큼 진에어로 출발하는 괌 여행 상품을 다양하게 마련하게 됐다”며 “괌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여행객들은 오전 출발로 일정도 알차고 가격도 더욱 저렴한 진에어 출발 상품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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