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0재보선 효과‘탄력과 에휴~’”

2014.11.18 18:16:34 호수 0호

최근 여야의 사무총장이 나란히 바뀌었다. 새누리당은 7일 이군현 의원을, 새정치민주연합은 전날 조정식 의원을 각각 임명했다. 지난 7·30재보선 승패에 따라 인선의 성격이 갈렸다. 여당은 전임 윤상현 의원이 선거 승리 뒤 자진해 총장직 사의를 밝힌 반면, 야당의 경우 주승용 전 총장이 선거 패배에 대한 책임을 지고 물러났다. 이, 조 총장 모두 취임 일성으로 ‘혁신’을 강조해 묘한 대비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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