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작아지는 친박계

2014.10.10 11:29:02 호수 0호

새누리당이 7·30재보선을 압승하면서 친박계의 당내 입지가 더 좁아졌다는 시각 대두.



지난 7·14전당대회에서 ‘비박계 수장’ 김무성 의원이 당권을 거머쥔 데 이어 재보선까지 완승을 일궈 ‘김무성 체제’가 공고하게 자리매김한 반면 상대적으로 집권세력인 친박계의 여권 내 영향력은 급락세.

이를 두고 일각에선 박근혜 정권이 출범한지 2년도 채 되지 않아 집권세력이 무너졌다고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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