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무사합니다”

2014.08.13 17:03:57 호수 0호

군대 내부 부조리가 언론을 통해 알려지면서 군대에 자녀를 보낸 부모들의 불안한 마음이 커지고 있다.



자연스레 면회가 잦아지고 있는 상황.

마찬가지로 군도 긴장하고 있는 상태.

군이 여론을 의식하고 특단의 조치를 실시하고 있다고.

부대장이 전 부대원 부모에게 일일이 직접 전화를 걸고 있는 상황.

우선 병사의 부모에게 전화를 걸어 안심을 시킨 뒤, 해당 병사에게 바로 휴대폰을 건네 부모님에게 괜찮다고 말하라고 하는 방식.


이렇게 병사들이 전화로 호출 받는 일이 잦아지면서 전투과업은 뒷전이 되고 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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