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36호> 백운비의 독자운세풀이

2010.02.16 11:08:45 호수 0호

강성호 남·1975년 5월7일 인시생

문> 1970년 2월11일 축시생인 여성과 동거 3년인데 자꾸 헤어지자고 하여 불안합니다. 특히 의심을 많이 하여 제가 답답하고 보내기 싫은데 방법이 없나요.



답> 두 분다 첫 결혼에 실패하여 아픈 사연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다 귀하가 연하인것에 많은 부담을 안고 있으며 귀하를 의심하는것도 아직 진심이 확인되지 않은 이유입니다. 지금 부인은 절대 귀하를 떠나지 않습니다. 전 남편과의 많은 상처와 충격이 아직 잠재하고 있어 귀하에게도 정착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부인의 헤어지자는 요구는 진심이 아니며 귀하에게 만족하고 있습니다. 다만 경제의 가난을 아직 못벗어나 불만이 되지만 부인은 돈보다 이전에 인간적인 정과 사랑을 더 소중하게 생각하는 분입니다. 귀하는 지금의 운전직을 계속 지키고 부인역시 직장생활이 더욱 유익하며 영업직(판매직)에 종사하고 내년 후반에는 장사를 시작하여 안정을 찾고 몸과 마음이 정착됩니다.

최유미 여·1984년 9월13일 미시생

문> 대학에서 의류학을 전공하고 직장을 다니고 있으나 정신과 육체적으로 감당하지 못해 안절부절해요. 그리고 아직 사랑하는 남자도 없고요.

답> 학교 전공을 살려 계속 한길을 지키세요. 잘 맞습니다. 지금 흔들리는것은 진로가 맞지 않아서가 아니라 지난해 후반부터 강한운세와 교차되는 과정이므로 무거운 짐을 지고 일어서는것과 같이 감당하기 힘든 현실입니다. 그러나 조금 후면 자신있게 일어서서 목적지에 도착하여 결과에 만족하며 내년에는 제2의 성장으로 수입이 늘고 정신적 안정을 찾게 됩니다. 그러나 성격의 결합이 있습니다. 쉽게 싫증을 내고 끈기가 없고 마음의 변화가 심하여 중도포기가 심합니다. 충분한 정신수양과 단점개선에 우선하여 평생의 안정을 지키세요. 내년 전반에 직장을 옮기게 되고 안정을 찾습니다. 결혼은 28세이며 연분은 원숭이띠 중에 있습니다. 연애로 만나지만  혼전임신은 금물입니다.

박준상 남·1972년 11월14일 술시생

문> 과거에 술을 잘못먹고 험한 병을 앓다가 지금은 귀만(청각장애)고치지 못했어요. 저 같은사람에게도 배필이 있을지요. 그리고 진로문제가 고민입니다.

답> 신구불운의 운명이므로 신체적 장애가 발생했고 숙명이니 피해갈수 없습니다. 그러나 운명은 신체적인것과 다른부분들이 분리되어 존재하므로 절망과 낙심은 이해 부족입니다. 재복도 있고 처운도 있습니다. 컴퓨터 분야에 천직이 이어져 성공합니다. 계속하세요. 결혼은 2014년에 늦게 이루어지나 행복이 보장되고 만남은 2011년에 이루어집니다. 소띠나 용띠 중에 있고 상대가 먼저 청혼하게 됩니다. 귀하는 운명의 기질과 체질에 술이 맞지 않습니다. 양의 다소를 막론하고 술을 끊어 신변보호에 주력하세요. 머리와 재능이 뛰어나 능력을 키워가는데에 우선되며 좋은 운이 함께 하여 댓가와 보람이 분명합니다.


김은혜 여·1979년 7월28일 인시생

문> 초혼에 실패하고 1980년 2월2일 오시생과 재혼문제로 고민하고 있어요. 모든게 잘 맞아 선택했으나 (성)적장애가 있어 구실을 못해요. 제 운명이라면 받아들여야 할지.

답> (성)적인 문제도 큰 문제지만 부인이 절대수용하지 못합니다. 부인은 상대분과 급조성 인연으로 갑자기 가까워졌다가 빨리 헤어지게 되는 짧은 인연입니다. 그리고 부인은 욕심이 많고 자존심이 강하여 경쟁의식이 심하고 특히 돈 욕심이 많아 경제의식이 강합니다. 그러나 상대분은 경제능력이 없어 부인인 수용하지 못하는 또 하나의 이유이며 운명적으로 상생하지 못하여 자연히 헤어지게 됩니다. 이제 일시적 감정을 지우게 되고 부인 스스로 정리하게되며 8~9월이 한계입니다. 부인의 재혼은 반드시 이루어지나 2011년이며 말띠 중에 있으며 1월생은 제외입니다. 금년에는 지금의 음식점을 정리하고 노래방쪽으로 전업하여 성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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