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구 지키기

2014.07.23 09:06:16 호수 0호

이번 재보선과 관련 지방선거 출마를 이유로 국회의원직을 사퇴한 의원들이 본인의 지역구 지키기에 나섰다고.



의원직은 사퇴했지만 자신의 지역구를 상대 정당에게 넘길 수는 없다는 자존심 문제와 당의 요청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이들은 재보선 당사자는 아니지만 기존 지역조직을 활용해 당사자보다도 더 활발한 물밑 선거 운동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음.

이들의 힘이 선거 결과에 얼마나 영향을 끼칠지 주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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