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청원 약점은 고령?

2014.07.03 17:05:09 호수 0호

새누리당의 차기 당권을 쥘 수 있는 유력 주자로 꼽히는 서청원 후보가 서울 여의도 선거 캠프에 심혈을 기울여 ‘정예 300 청년단’을 구성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



당내 안팎에선 서 후보(1943년생)가 당권 경쟁자인 김무성 후보(1951년생)에 비해 상대적으로 고령인 점을 커버키 위한 것 아니겠느냐고 풀이.

일각에선 김 후보가 ‘과거냐 미래냐’란 슬로건을 내건 점도 서 후보 측을 자극한 것 같다고 추측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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