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33호> 백운비의 독자운세풀이

2010.01.26 10:27:38 호수 0호

손정민 남·1977년 6월19일 오시생

문> 외국브랜드 유통업을 시작할까 준비 중인데 저와 생소한 분야라 고민하고 있어요. 그리고 1984년 4월28일 진시생인 아가씨와 불륜사이인데 정리가 안돼 걱정입니다.



답> 지신있게 시작하세요. 이번 사업은 성공하며 튼튼하여 경제 기반을 만들어 줍니다. 그리고 수입상품에 이어 수출의 길도 트여 내년에는 두 가지 업이 동시에 진행됩니다. 동업자를 맞이하세요. 귀하에게는 귀인이 되고 함께 공존공생하여 평생 좋은 인연이 됩니다. 그리고 자금의 한계에서 고전하게 되므로 동업자의 힘으로 모두 해결되고 귀하는 영업과 운영에만 전념하면 됩니다. 주의할 건 여자입니다. 부인과 평생의 인연이므로 외부의 여성을 접하면 가정운이 감소하고 무너져 부인의 건강을 잃게 되고 외로이 사로를 맞이합니다. 미련의 끈을 자르고 만남을 거부하여 분명히 하세요. 물심양면으로 피해가 막심합니다. 그리고 술이 맞지 않아 술로 인한 피해가 계속됩니다. 돈과 건강을 모두 잃게 됩니다. 술을 끊으세요.

김종미 여·1963년 2월28일 묘시생

문> 두 자녀를 키우며 해장국집을 하고 있으나 노력의 대가가 없고 생계에 위협을 느껴 매일 불안해요. 저에게 좋은 길이 없을까요.

답>시간과 메뉴를 늘리면 해결됩니다. 가게를 옮기지 말고 메뉴를 추가하고 24시간 영업으로 방법을 바꾸세요. 부인은 야행성운이라 낮보다 밤이 더 유리하고 능률과 수업이 배 이상 늘어납니다. 그리고 음식점(유흥업 포함) 쪽은 평생의 숙업이므로 다른 쪽은 길이 없습니다. 안타까운 것은 경제성공은 이루나 남편복이 없고 고립 남성 격이니 평생 독신입니다. 다행히 두 자녀는 만족하게 되어 향후 말년의 행복으로 이어집니다. 부인은 원래 재능이 다양하고 집념이 강하며 삶에 의욕이 강하여 혼자 살아도 절대 무너지지 않습니다. 더불어 운이 함께하여 재산을 모으고 경제성공으로 만족하게 됩니다. 친지와의 문제가 발생합니다. 돈 거래를 삼가고 간섭하지 마세요. 실물과 오해가 한꺼번에 발생합니다.

이경석 남·1985년 2월22일 해시생

문> 군 제대를 마치고 복직 문제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회사에서 연락도 없고 공무원에 뜻을 두고 있으나 너무 막연하여 귀중한 시간만 낭비하고 있습니다.

답>복직운이 없습니다. 그리고 일반 직장에는 천직이 아니므로 변동이 심하고 안정을 찾지 못합니다. 성실하고 성격이 좋아 대인관계가 원만하고 재능도 좋으나 대학을 포기한 것은 치명적인 실수입니다. 직장 안정 후 대학과정을 마치세요. 일반행정학이나 경찰행정학이 가장 유익하며 뜻을 두면 이루어집니다. 지금부터 경찰직이나 소방직 공무원에 목표하여 공부하세요. 2012년에 완성됩니다. 그리고 공부를 이어가면 정상적인 순리대로 모든 목적을 달성합니다. 주의할 것은 건강입니다. 정신적인 압박과 현실적인 과민으로 췌장 장애 등 유동적인 병으로 고생하게 됩니다. 선택된 혈신을 위하여 전념하는 길 뿐입니다.


조영신 여·1982년 8월8일 유시생

문> 1980년 9월3일 사시생과 결혼을 약속했지만 집안이 가난하여 망설이고 있어요. 저 역시 가난에 지쳐 더욱 자신이 없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요.

답>연분입니다. 상대의 가난은 현실적일 뿐 부를 이루는 데에 충분하며 3년 후면 경제운이 급상승하여 지금의 환경에서 완전히 벗어납니다. 더구나 성격이 좋고 근면하고 성실한데다 뛰어난 재능과 관운이 좋아 앞날이 훤히 트였습니다. 다행인 것은 군직을 선택한 것이고 장차 지휘관으로서 높은 지위에 오르게 됩니다. 장교로서의 품위를 지키고 책임완수에 우선하는 모범군인으로 자리잡고 장차 훈포상 등의 영화도 많습니다. 성격이 과묵하여 말이 없어 얼핏 답답하나 내용이 좋고 한번 마음 먹으면 끝까지 지키는 강한 집념이 특징입니다. 향후 명예와 부를 함께 이루게 됩니다. 안심하세요. 혼례는 금년 3월이나 5월을 선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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