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에 모 기업 회장의 여성편력이 회자되고 있음.
룸살롱을 자주 다니고 첩을 여러명 두는 등 이 회장의 사생활은 아주 지저분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가끔씩 회사 여직들에게도 변태적인 기질을 보여 사내에서 말들이 많다고.
특히 여직원들을 각종 비공식 행사에 이른바 ‘기쁨조’로 동원해 말썽. 일부 여직원은 한 술자리에서 회장의 손님들 중간 중간에 앉어 술시중을 들었다고 증언.
이로 인해 파문이 일 조짐을 보이자 회사 측에서 해당 여직원을 설득해 외부엔 알려지지 않았다고.
이 회장은 여직원을 성희롱해 합의금으로 수억을 뜯겼다는 소문도 돌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