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이 명동 사채시장에 왜?

2014.04.11 17:04:35 호수 0호

모 기업 대표가 최근 명동 사채시장에서 100억원에 달하는 돈을 빌려갔다고.



이 기업은 무리한 문어발 확장의 여파로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음.

사옥 매각을 추진할 정도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금융권 대출이 한도 초과로 막히자 대표가 명동 사채시장에서 큰돈을 빌렸다고.

그 금액은 1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짐.

업계엔 위태로운 이 회사가 이번 사채에서 사고가 날 경우 큰일 날 것 같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는 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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