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파도 끝없는 비리

2014.03.28 17:35:21 호수 0호

지난 정권 핵심 실세인 A씨가 해외 언론의 표적이 될 수 있다는 전망.



자원외교 전도사로 알려진 A씨는 아프리카 한 국가를 방문했을 당시 원조를 약속하면서 표면적으로 개발권을 따냈는데 이때 이면 계약으로 국가 권력자 개인에게 경제적 지원을 약속했다고.

부패로 유명한 이 국가는 한국으로부터 넘어온 자금을 세탁해 권력자의 비자금을 조성하는가 하면 정권에 협조적인 무장테러단체의 활동자금을 지원했는데 이를 A씨가 알면서도 묵인했다는 의혹이 있음.

현재 해당 국가와 관련한 의혹을 조사 중인 탐사보도 매체는 자금 흐름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A씨가 연관돼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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