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쓴 기업 쓴웃음

2014.03.19 14:39:34 호수 0호

인기 걸그룹에게 10억원 이상 모델료를 지급한 C사가 요즘 한숨을 푹푹 내쉬는 중이라고.



C사는 그동안 아이돌 스타부터 유명 배우까지 많은 모델을 기용해온 바 있음. 특히 걸그룹에게 꽤 많은 액수를 지급해 매출이 많이 오를 것이라 기대가 컸던 모양.

그런데 매출은 오히려 하락세. 여러 명의 광고 모델로 최대 수익을 기대했지만, 앞서 한 명의 배우가 모델을 했던 때보다 매출이 나오지 않고 있다고.

이에 C사 내부에서는 ‘인기만 최고지 매출은 최하’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고.

계약기간이 있어 급히 모델을 바꾸지도 못하는 데다 톱스타급인 걸그룹 측이 홍보에도 그다지 호의적이지 않아 울상을 짓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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