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20호> 백운비의 독자운세풀이

2009.10.27 10:00:22 호수 0호

조동진 남·1974년 8월21일 신시생

문>저는 중국 교포로써 열심히 일하며 살고 있으며 아끼고 절약하여 돈을 모았으나 가까운 분에게 사기를 당하여 알몸신세가 되어 탄식하고 있습니다. 이제 제가 어디로 가야하는건지, 죽고만 싶습니다.



답>불행한 운명으로 태어나 행복하지 못하고 하늘아래 혼자의 모의 처지로 외로운 고통도 함께 걷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결혼운도 없어 혼자이며 근면하고 성실하나 재운이 없어 가난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작년 금년은 신물운과 파산운이 있어 모든것을 잃고 건강까지 무너지는 악운입니다.귀하는 평생 현금대여나 중간 보증은 금물이며 인덕이 없으니 항상 사람을 경계해야 합니다. 다행인 것은 마침 측근의 도움으로 2010년 생활이 보장되고 수입도 늘어납니다. 2010년에 여성을 만나 불행의 절반이 해결됩니다. 말띠의 연분을 만나게 됩니다. 앞으로 2개월 후면 악운에서 벗어나 안정을 찾습니다.


성민옥 여·1980년 9월20일 자시생

문>결혼한지 3년만에 애기를 낳았는데 이상하게도 애기 출산 후 우울증이 생기고 애기도 싫어지는 등 모든것을 포기하고 싶은 충동에 괴로워하고 있어요. 어떤 방법이 없을 까요. 혹시 애기하고 인연이 없는 건지요.

답>부인은 결혼문제나 자녀문제에 아무런 이상이 없습니다. 애기와 정이 멀어지는것은 인연이 없어서가 아니라 부인의 운세가 불운하고 흐트러져 악운에 의해 시달리고 있습니다. 불운의 과정이긴 하지만 전적으로 부인의 책임입니다. 부인의 운명이 양성이고 사회생활에 우선되는 조건이므로 그동안 직장을 멈추고 집에만 칩거한 것이 우선 문제입니다. 애기는 시댁에 맡기고 직장생활을 다시 시작하세요. 생활의 방법을 결혼전과 마찬가지로 바꾸세요. 사회 생활의 시작으로 건강은 물론 모든것이 해결 됩니다. 다행이 직장의 운이 열려있습니다. 새해에 1월을 시점으로 취업과 함께 부인의 고민은 해결 됩니다. 영업관리 쪽이 좋습니다.
 

김화중 남·1988년 1월27일 사시생

문>1988년 12월10일 인시생인 아가씨에게 사랑에 빠져 모든것을 했으나 친구사이 이상은 접근을 거부합니다. 어떻게 하면 저의 여자를 붙잡을 수가 있을지 고민입니다.

답>지금 모든 운이 정지되어 공부도 안되고 목표도 없이 표류되고 있는 아주 위험한 상황입니다. 그리고 엉뚱한 장애들과 마주쳐 정상적인 생활이 무너지고 이탈하게 되어 많은 것을 잃게 됩니다. 운명은 자신의 욕심이나 마음에서 필요한 것을 얻는 것이 아니라 주어진 운명의 시기가 되어야 하며 운세의 조건에 맞아야 후회없는 삶이 이어지게 됩니다. 지금 상대여성과 인연이나 연분도 아니지만 학생의 운세가 절박하여 오히려 충격과 상처를 만들고 있습니다. 학생에게는 현실적으로 가장 중요하고 시급한 문제이나 악운으 유혹에서 방황하고 있어 더욱 안타깝습니다. 헛된 망상입니다. 체념하세요. 27세 이전에 이성의 만남은 모두 실패입니다. 헛된 망상에서 벗어나 귀중한 시간을 아끼세요.



임진주 여·1982년 5월20일 진시생

문>저는 이성에 관심이 없어 걱정입니다. 석녀도 아니고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것도 아닌데 그저 관심이 없어서 이러다가 혼자 사는것은 아닌지요. 독신운이라면 일찍이 포기하고 싶어요.

답>무엇이든 때가 와야 본질의 가치를 알게되고 현실에 마주치면 깨닳게 되는 것이 운명의 이치입니다. 귀양은 신체적 조건이나 정신적인 면에도 아무런 이상이 없습니다, 그리고 감정이 예민하고 감각이 빠릅니다. 그러나 이성문제에 운세가 아직 트이질 않아 관심대상이 눈에 띄지 않고 있을 뿐입니다. 독신운은 더구나 아니며 남편운이 매우 좋습니다. 다만 혼사운이 다소 늦게 있습니다. 운세적으로는 매우 다행한 일입니다. 지금 운세의 조건대로 진행되고 있으므로 오히려 불행과 위험을 비켜가고 있습니다. 이성문제에는 마음을 비워두고 기다리세요. 29세때 만나 정혼이 되며 30세에 성혼이 이루어집니다. 연분은 말띠 중에 있습니다. 다만 음력 11월생 남생은 제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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