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 발레복 입은 남자의 슬프고 감동적인 사연…

2013.12.17 09:13:43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핑크 발레복 입은 남자의 슬프고 감동적인 사연…



핑크 발레복 입은 남자 화제

최근 핑크 발레복 입은 남자 사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서 ‘핑크 발레복 입은 남자’ 사진이 공개되면서부터다.

한 중년 남성이 핑크 발레복 차림으로 다양한 장소에 등장한다.

이 남자는 사진작가 밥 캐리로 그는 지난 2003년 암에 걸린 아내에게 웃음을 주기 위해 핑크 발레복을 입고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덕분에 아내는 암을 이겨냈지만 2006년 다시 재발했고 남편은 다시 핑크 발레복을 입었다.


핑크 발레복 입은 남자는 세계 곳곳으로 촬영 무대를 넓혀 사진 촬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진 작업은 ‘투투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진행돼 사진집까지 나온 상태이며, 사진집을 통한 수익금은 암 연구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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