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비의 독자운세풀이

2009.07.07 09:55:19 호수 0호

최준상 남·1982년 10월7일 해시생



문>현역 군인이면서 직업군인인데 진급이 자꾸 누락되어 걱정입니다. 전역하고 경찰직에 맞을지 어떨지, 갈등이 많습니다.

답>군직이 천직입니다. 같은 무관이지만 경찰직은 차선이고 군직이 우선이므로 귀하에게는 훨씬 유리합니다. 금년 후반에 진급을 시작으로 정상적으로 진행되니 안심하고 복무에 전념하세요. 그동안 2년간 지연된 것은 운세가 잠시 정지되어 쉬었다 가는 과정이었을 뿐 직업이 맞지 않는 건 아닙니다. 내년부터는 강한 운세와 참운이 함께 시작돼 빠른 속도로 진행되어 그동안의 공간을 충분히 메꾸게 됩니다. 그리고 결혼도 하게 되어 가정의 행복도 함께 시작되며 지금 사귀고 있는 여성이 연분으로 이어져 평생인연을 맺게 됩니다. 처운이 좋아 현모양처로서 만족하게 되며 자녀로 번창합니다. 이제 잡념과 실망에서 벗어나 안정을 찾습니다.

조선혜 여·1965년 9월29일 사시생

문>1962년 12월27일 자시생인 남편은 운수업, 저는 국밥집을 하며 열심히 살지만 가난과 쫓기는 생활에 모두 지쳐있어요. 직업을 모두 바꿔야 할지요.

답>두 분 다 지금의 업종은 그대로 지키세요. 남편은 운수업이 평생 천직이며 관광버스 쪽으로 바꾸면 더욱 유리합니다.경제적인 무리를 감수하고 지금 단행하면 성공에 적중합니다. 부인은 업종은 유지하되 자리를 옮기세요. 그리고 메뉴는 추가시켜 확장하고 동, 남쪽이 트였습니다. 부인은 정신력이 떨어져 적극적이지 못하며 지나친 잡념으로 신경만 날카로워집니다. 행동은 느리고 생각만 많아 오히려 정신건강만 나빠집니다. 지금까지 불운의 과정에서 비롯된 것이나 이제 새로운 운에 힘입어 정신을 깨우치고 활기 띤 삶으로 바뀌어 가난에서 벗어나고 건강도 좋아집니다. 가게 이전은 8월입니다.


강정구 남·1979년 1월18일 술시생

문>공직에 있으나 이혼한 경력 때문에 마음이 걸려요. 공직 아닌 다른 길은 없는지, 그리고 재혼이 쉽지 않고 1984년 1월22세 술시생인 여성은 어떨지요.

답>가정운과 사회운은 별개입니다. 그리고 관운이 튼튼하여 운명적으로 충분히 방어되고 있으므로 안심하세요. 절대 불이익을 당하지 않습니다. 귀하는 일찍 결혼한 것이 화근이었고 첫 부인과는 어차피 인연이 아닙니다. 재혼에 성공하는 것은 사실이나 지금 상대 여성은 아닙니다. 상대 여성이 귀하에게 다가오지 않는 것도 자명하지만 서로 비켜가게 되어 결국 인연이 안 됩니다. 시간 낭비니 마음의 정리를 하세요. 알아 둘 것은 공직은 천직으로 지키고 재혼은 좀 더 때를 기다리세요. 내년에 만나 새 가정을 이룹니다. 연분은 돼지띠 중에 있고 중매나 소개로 만나게 되며 미혼녀입니다. 건강운은 정상이나 8월, 12월에 신변 위험이 있어 음주운전은 물론 자가운전을 삼가하세요.

장영주  여·1984년 7월13일 술시생

문>친구에게 많은 돈을 빌려주고 받지 못하며 애를 태우고 있어요. 받을 수 있을지와 빨리 결혼하고 싶은데 남자가 없어 조급해져요.

답>귀양은 적선지운이므로 평생 현금대여나 중간보증은 삼가야 하고 동업도 금물입니다. 이미 나간 돈은 받게 되나 금년은 아니고 내년입니다. 타청은 안 되며 상대가 고의적이므로 귀양을 의도적으로 단죄하고 있습니다. 법적조치의 방법을 선택하세요. 시간이 없어요. 서둘러 진행하고 8월까지 법적 진행을 완성해야 합니다. 결혼은 늦추세요. 30세입니다. 2011년에 만나게 되며 돼지띠 중에 있습니다. 지금 소녀시절 사춘기 이상으로 운세가 혼란하고 마음이 흔들리고 있어 자칫하면 악연의 품에 안기게 되어 평생을 후회하게 됩니다. 내년까지는 이성 쪽에 관심은 금물이며 사소한 인연도 맺지 말고 업무에만 전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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