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해명 “그렇게 하면 간지 나나?” 누리꾼들 ‘술렁’

2013.05.20 13:11:20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태연 해명 “그렇게 하면 간지 나나?” 누리꾼들 ‘술렁’



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손가락 욕 사진에 대해 해명에 나서자 다시금 화제다.

태연은 지난 19일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본 새 싱글 ‘러브 앤 걸즈’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두 명의 여장남자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는데, 두 명의 여장남자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왼쪽에 있는 여장남자는 손가락 욕을 연상케 하는 모양으로 논란을 일으켰었다. 

이에 태연은 “와루이 간지(일본어로 불량스러운 느낌)를 부탁했더니 표현해주신 것”이라며 “나쁜 분들 아니다. 촬영하는 동안 분위기 메이커이셨다. 덕분에 신나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해명했다. 

태연 해명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렇게 하면 간지 나나?”, “보는 사람은 사실 별로 좋지 않았다”, “누가 그렇게 보겠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태연 인스타그램)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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