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05호> 백운비의 독자 운세풀이

2013.05.13 14:22:07 호수 0호

최병관  남·1973년 7월13일 술시생



문> 2년전 사고로 장애인이 되었습니다. 이제 무언가 해야하는데 막연합니다. 아픔을 딛고 일어서고 싶은데 가능할까요. 어느 업종이 맞을까요.

답> 성공과 실패. 그리고 행복과 불행은 신체조건과는 아무상관이 없습니다. 2년전 사고는 오히려 귀하의 수명을 연장해준 계기가 되어 한가지는 잃었으나 더 큰것을 얻어 값진 대가를 맞이 합니다. 그리고 후천운에 재복이 많아 특히 경제적으로 성공하고 앞으로 할일이 많습니다. 사진·영상·촬영·제작 등이 귀하의 천직입니다. 이에 전념하세요. 다행히 부인의 적극적인 내조와 귀하의 근면성실한 덕에 몇배의 가치가 있고 결실이 큽니다. 성격이 세심한 데다 응용력이 뛰어나고 기능쪽에 남다른 재주가 있어 빠른 속도로 성장 합니다.


곽정희  여·1984년 5월20일 술시생

문> 1979년 1월30일 진시생인 남편과 과일가게를 시작했는데 성공여부와 2010년 4월1일 미시생인 아기가 밤낮없이 너무 울어 이러다 단명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답> 어차피 식품쪽에 인연이 있어 청과물쪽은 성공합니다. 조금 후에 가게를 확장하여 슈퍼마켓도 함께 하세요. 부인의 몫입니다. 이제 운이 시작되어 저축고가 늘고 가게확장으로 운의 진가를 활용하고 바쁜일과를 만들어가세요. 기쁨과 보람이 겹치게 됩니다. 지난날의 고통과 경제의 압박에서 벗어나는 과정입니다. 5년간 계속 번창합니다. 더구나 부인의 운이 함께 동행하여 지반이 더욱 튼튼해집니다. 장사에 매진하세요. 아기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오행이 건조한데다 지금의 운에 화운이 겹쳐 악몽같은 환상이 정신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금년을 넘으면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신석중  남·1953년 10월1일 술시생

문> 오랜 직장생활에서 얻은 영광을 사업으로 모두 잃었습니다. 뒤늦게 후회하지만 이제 남은 인생이 걱정입니다. 무엇을 해야 할까요.

답> 우선 3년전 직장을 떠난 것이 화근입니다. 지나친 욕심이 만들어 준 실패입니다. 2012년까지 직장을 지키고 2013년부터 자영업으로 이어지는 순서입니다. 이제 다시 시작하게 되어 잃은 만큼 보충되니 안심하세요. 문구점 및 각종 교육자료, 그리고 독서실 쪽입니다. 2개월 후 기회가 오며 여건이 마련됩니다. 자금이 문제이나 융통으로 해결되며 2년이내 모든 빛을 청산하고 안정을 찾습니다. 말년의 남은 운세가 귀하에게 기적을 남기게 되고 성공의 터전을 만들어 줍니다. 성격이 원만하나 너무 소견이 좁고 대범하지 못하여 생산적이지 못합니다. 이론보다 행동이 중요합니다.


천경하  여·1967년 6월21일 술시생

문> 1967년 10월3일 축시생인 남편과 이혼하고 다시 재결합했는데 폭력 등 옛 버릇이 다시 나타나 고민하고 있으며 시작한 노래방은 실패하지 않을지 걱정입니다.

답> 재결합은 실패입니다. 이미 정해진 숙명이니 고칠수도 만들수도 없습니다. 두 분이 함께 있는 한 남편의 악습은 더해가고 감정만 악화되며 부인은 건강도 잃게 됩니다. 이제 새로운 변화가 시급하며 부인의 길을 찾아가세요. 그러나 2016년까지는 재혼운이 없습니다. 장사에 집중하여 재산을 늘리는데에 주력하고 한곳에 열중하세요. 그것이 최선의 길입니다. 노래방은 계속하세요. 성공합니다. 내년 9~10월에 자리를 옮겨 크게 늘려갑니다. 부인은 고집이 세고 성격이 강하여 부드러운 모습으로 바꿔야 합니다. 작은 부분이라도 세심한 관리가 중요합니다. 배려심도 함께 기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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