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 지아떡 변신 “상상력 좀 보소”

2013.05.13 11:13:29 호수 0호


[일요시사=온라인팀] 지아 지아떡 변신 “상상력 좀 보소”



지아 지아떡 변신, 갑자기 무슨 일?

MBC <아빠 어디가> 지아가 이른바 ‘지아떡’으로 변신해 화제다.

지난 12일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전라남도 여수시 남면 안도리에 위치한 동고지 마을로 떠난 다섯 아빠와 아이들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국을 제외한 윤후, 이준수, 성준, 송지아 등 네 명의 아이들을 돌보게 된 윤민수는 지아를 깨우기 위해 송종국의 집으로 향했다.

윤민수는 자고 있는 지아가 일어나려고 하지 않자 간지럼을 태우는 등 조심스럽게 지아를 깨우려고 했지만 오히려 울음을 터뜨렸다.


준수는 결국 우는 지아를 달래기 위해 이불을 그대로 감싸 안았고, 형형색색 이불에 말린 지아의 모습을 보고 “지아떡”이라고 말했다. 

지아 지아떡 변신을 접한 누리꾼들은 “상상력 좀 보소”, “상상력도 남다른 듯”, “보쌈의 현장!”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일밤-아빠 어디가>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저작권자 ©일요시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문조사

진행중인 설문 항목이 없습니다.


Copyright ©일요시사 all rights reserved.